아주대병원 정문
명절이 오면
음식을 하는 것도 문제
먹는 것은 더 문제
남은 음식 처리하는 것은 더더 큰 문제 ㅠㅠ
이번 명절은 코로나 핑계로
오가는 것 다 stop~
평소와 다름없이 지내고
따스한 봄날 모여 식사나 하자고 결론을 내렸다.
아침 6시
집을 나서 병원 도착
검사실 들러 채혈하고 나오는데
하현달이 하늘에 걸렸다.
아침 7시인데도
해는 안뜨고...
병원을 벗하며 산지도 꽤 되었으니
복인가? 죄인가?
좋게 생각하자
살아 있음에 감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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