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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常

이즈음에는/2022-01-27

명절이 가까워 오고 있지만 

이번은 각자 있는 자리 지키자고 결론 내고 난 뒤

마음은 그와 달라 

흰떡국용 떡도 준비하고 

전거리도 조금 준비하고 

나박김치도 담아둔다.

 

나박김치 재료 만만찮지만 

사 먹는 것 익숙하지 않으니 

담아 놓고 봄 기분 미리 내보자고 생각한다. 

명절 

며늘아가야~

부담되기는 시어머니도 마찬가지란다.

올해는 각자 편하게 지나가자 ^^

외로운 생각이 드는 건 내 기분 때문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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