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쯤 가 보지 않으면 궁금한 곳
예년에 비해 손이 가지 않은듯
연꽃도 많이 피지 않았고
다른 수생식물들도 전 보다 많이 없었다.
찾은 사람들은 뙤약볕에 덥다를 외치며 그늘을 찾고
시원한 물만 땡기는 날.
그래도 이렇게 좋은 날씨는 기분이 좋다.
부레옥잠
물양귀비
어리연
황금어리연
수련
나비잠자리
고추잠자리
땡볕에 개개비 찍으려고 서 있는 진사님
우리끼리 하는 얘기
(마나님이 시키면 저러고 있겠나?
하긴 우리도 엄마 심부름이면 안 해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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