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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향기수목원

2022-10-14/단풍은 이르다

지난해들을 돌이켜 보면 

대략 10월 말에서 11월 초가 단풍의 절정이 되는 것 같다.

단풍나무원이 따로 있을만큼 많은 종류의 단풍나무가 식재된 수목원은 

일 년 중 가장 아름다운 때가 이쯤이 된다.

이른 아침은 서늘하고 햇살 퍼지면 더운 일교차 심한 요즘 

그래도 맑은 날들이 참 좋다. 

금요일 

현장학습 나온 학생들이 무척 많은 날이다. 

(갤럭시 노트 20)

 

섬쑥부쟁이

수목원에서 아주 멋지고 큰 대왕참나무 

옆의 나무들이 기를 펴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