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들을 돌이켜 보면
대략 10월 말에서 11월 초가 단풍의 절정이 되는 것 같다.
단풍나무원이 따로 있을만큼 많은 종류의 단풍나무가 식재된 수목원은
일 년 중 가장 아름다운 때가 이쯤이 된다.
이른 아침은 서늘하고 햇살 퍼지면 더운 일교차 심한 요즘
그래도 맑은 날들이 참 좋다.
금요일
현장학습 나온 학생들이 무척 많은 날이다.
(갤럭시 노트 20)
섬쑥부쟁이
수목원에서 아주 멋지고 큰 대왕참나무
옆의 나무들이 기를 펴지 못한다.
'물향기수목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10-23/깊어가는 가을 물향기수목원1 (10) | 2022.10.23 |
---|---|
2022-10-18/화요일의 물향기수목원 (18) | 2022.10.19 |
2022-10-12/물향기수목원 (14) | 2022.10.13 |
2022-10-11/가을아침 (28) | 2022.10.11 |
2022-10-07/찬바람 부는 금요일 (16) | 2022.1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