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되니 관람객은 어쩌다 보일뿐 조용하다.
겨울 숲이 주는 쓸쓸함 때문인가보다.
온실 안에는 몇 종류 꽃이 피고 있어
잠시 위안을 얻는다.
극락조화
큰극락조화
얼룩무늬용설란 꽃이 2m정도 되는데
한 달도 넘게 꽃대 올리더니 이제 한쪽 가지 꽃이 피기 시작했다.
좀 더 피면 전초를 담아 볼 생각이지만
다 담길지 모르겠다.
클레로텐드럼
문주란
금새우꽃(노랑새우풀.파키스타키스루테아)
홍초
부겐빌레아
산수유
오래 된 산사나무 잔가지
겨우살이
튤립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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