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여덟시
수목원은 잠에서 깨어나고 있다.
운동하는 몇 몇만 부지런히 걷고 있다.
숲에선 새들만 분주하다.
아침 아홉시
햇살이 퍼지니 하늘도 파랗고 예쁘다.
한바퀴 열심히 걸어본다.
소나무 숲은 파란 하늘아래 초록이 더 짙어 보이고
얼음 언 연못은 고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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