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첫날
무척 춥다.
영하 7도라고 한다.
마음은 웅크러들지만 씩씩한 마음으로 또 나선다.
시리도록 파란하늘이 있어 오늘도 해피데이를 외친다.
알싸한 바람 볼에 닿아 정신이 번쩍 든다 ^^
그동안 들르지 않았던 물방울온실과
체험학습장도 둘러 보았다.
수목원 연못마다 얼음이 얼었다.
겨울은 시작되었다.
(갤럭시노트20)
아침 8시
어둑한 느낌 ^^
물방울온실안의 부겐빌레아
말바비스커스
큰극락조화
무환자나무
망고
파파야
목공체험학습실에서
이렇게 맑고 트명한 하늘을 볼 수 있으니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추위쯤은 문제가 안 된다.
물방울온실
곰솔길(해송)
얼음이 언 수생식물원
추워 도 운동은 해야지...
등뒤에 내리는 햇살이 따뜻해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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