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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향기수목원

2023-02-05/흐린날의 오후 (정월대보름)

일요일 

딱히 할 일이 없는 한가함 

오후에 날씨가 따뜻해져서 수목원에 내려갔다.

봄바람은 품으로 파고들었지만 

휴일나들이 나온 가족등릐 모습이 많이 보인다. 

겨우내 썰렁하던 수목원에 생기가 도는 것 같다. 

 

 

산비장이 꽃진자리 

진달래 꽃진자리

진달래꽃은 꿈꾸는 중 

갯버들

키버들

생강나무 꽃 눈

오동나무

은행

풍년화 

아직은 이른데 재촉하듯 들여다 본다.

튤립나무 꽃이 진자리

양버짐나무 수피

어치(산까치)

직박구리

연못은 여기저기 녹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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