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 11도.
얼마 전 헬리코박터균 치료약 검사결과를 보러 가는 길
다행히 치료가 되었다니 추위도 잊은 듯
수목원으로 내려갔다.
햇살이 퍼지기 시작하니 바람이 없어
추위는 덜 한듯 하고 하늘은 맑다.
한 바퀴 돌아보고 점심식사 후 목공체험학습에 참여했다.
스파티필름
홍화야래향
클레로텐드럼
스킨답서스
엽란
극락조화
바나나
말바비스커스
부겐빌레아
망고
금식나무
다정큼나무
후피향나무
노랑무늬사사
폰으로 찍었더니
저장 되는 그 틈에 까치가 날아들어 묘하게 찍혔다.
풍년화
살며시 내밀었던 얼굴 추위에 다시 숨었다.
목공체험교실에서 만든 미니 정리함
뒤는 새로지은 온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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