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모레 대한
그리고 설
다음 달 4일은 입춘
봄의 문턱을 해님은 넘어 선 것 같다.
미세먼지도 좀 나아졌고 따뜻한 날
운동삼아 또 놀이터를 향한다.
곳곳에 잔설은 있어도
햇살이 따뜻해서일까?
마음은 봄이다.
작은 봄아씨 데리고 나가니 기분이 더욱 그런 것 같다.
구문초
극락조화
클레로텐드럼
립살리스(겨우살이선인장)
부겐빌레아
파파야
비파나무
뱅갈고무나무
오색딱따구리
말벌집이 덩그러니...
사시나무속
튤립나무
갈참나무
오동나무
백목련
일본칠엽수
'물향기수목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3-02-05/물향기수목원 온실 (8) | 2023.02.05 |
---|---|
2023-01-28/주말 체험교실 (24) | 2023.01.28 |
2023-01-12/따뜻한 오후 (42) | 2023.01.12 |
2023-01-04/신년 초 물향기수목원 (22) | 2023.01.04 |
2022-12-30/한 해의 끝자락 (20) | 2022.1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