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바뀌고 나니 마음속을 비집고 봄이 오는 것 같은 착각
아직 창밖엔 눈이 녹지 않고 있는데...
요즘 티스토리 권태기가 온 듯
컴에 앉는 일이 게을러진다.
따라서 나의 일기장도 공란이 생기고 있다.
심기일전 다시 나선다.
굳어가는 몸과마음을 다시 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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