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기온 13도
맑은 하늘, 따뜻한 햇살
잔설은 있지만 이마에 땀이 솟을 만큼 덥게 느껴지기도 한다.
금쪽같은 금요일의 오후
풍경이 크게 달라진 것은 없어도
마음에 자리하기 시작하는 봄의 신호.
햇살이 더 노랗게 느껴진다.
온실 안에도 다른 날보다 더 덥다.
실내온도 25도를 가리키고 있었다..
괴마옥(파인애풀선인장)
사랑초
몬스테라
홍초
홍화야래향
클레로텐드럼
부겐빌레아
인동초
겨우살이
백송
양버짐나무 수피
소사나무
아린에 싸인 백목련꽃눈
연못 군데군데 녹고 있다.
햇볕이 많이 들어오니 배란다의 사랑초들이 꽃을 많이 피우기 시작했다.
'물향기수목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3-01-28/주말 체험교실 (24) | 2023.01.28 |
---|---|
2023-01-18/햇살 스미다. (32) | 2023.01.18 |
2023-01-04/신년 초 물향기수목원 (22) | 2023.01.04 |
2022-12-30/한 해의 끝자락 (20) | 2022.12.30 |
2022-12-25/X-mas의 수목원 (32) | 2022.1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