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원으로 찾아 온 아우님들
오늘도 흐림.
함께 산책하고
점심식사 후 플라워카페에 앉아 밀린 안부 전하며 마음 나누고
황사가 있는 날이지만
산림욕장을 찾았다.
전나무,잣나무가 많은 세마대 산림욕장
커다란 바위 발견.
위에 앉아 맞은편 양산봉을 보고 앉으니
세상 근심 다 사라지는듯하다.
봄맞이 함께 해 준 아우님들 고마운 하루 ^^
-폰으로-
기린초 새순은 장미처럼 예쁘다.
길마가지나무
많이 피고 있다.
물향기수목원 방문자센타
플라워카페에서
시클라멘
후리지아
세마대 산림욕장에서
이 커다란 바위
신선바위라고 이름지어 주었다.
일본목련나무가 무척 크다.
꽃이 피면 다시 찾아 보고 싶은 나무
잣나무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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