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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이야기

2023-03-09/세마대 산림욕장

수목원으로 찾아 온 아우님들 

오늘도 흐림.

함께 산책하고 

점심식사 후 플라워카페에 앉아 밀린 안부 전하며 마음 나누고 

 

황사가 있는 날이지만 

산림욕장을 찾았다.

전나무,잣나무가 많은 세마대 산림욕장 

커다란 바위 발견.

위에 앉아 맞은편 양산봉을 보고 앉으니 

세상 근심 다 사라지는듯하다. 

봄맞이 함께 해 준 아우님들 고마운 하루 ^^

-폰으로-

 

기린초 새순은 장미처럼 예쁘다.

 

길마가지나무 

많이 피고 있다.

물향기수목원 방문자센타

플라워카페에서 

시클라멘

후리지아

 

세마대 산림욕장에서 

이 커다란 바위 

신선바위라고 이름지어 주었다. 

 

일본목련나무가 무척 크다.

꽃이 피면 다시 찾아 보고 싶은 나무

잣나무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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