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 밖 앞 산에 세 마리의 개가 나타났다.
저번에는 강아지였는데
벌써 자라서 이제 중간 크기에 돌입한 것 같다.
앞산은 산책을 하는 사람이 많은 곳인데
저 개들이 있어 놀라는 사람이 생길 것 같다.
지난해 들개 출몰지역이라고 곳곳에 걸어 둔 걸개그림은 지금 없지만
다시 들개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으니 걱정이 된다.
아휴 들개 무서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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