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를 잠시라도 잊으려고
집중할 수 있는 소일거리 찾아
물병에 이슬방지용 커버를 짰다.
잠시 꼼지락꼼지락 맥쩍게 놀은 것보다는 낫다.
잠시 창밖으로 눈 돌려보니
건너편 아파트 도색중이다.
저 높은 곳에 매달린 분들을 보니 덥다고 말하는 것도 조심해야겠다.
얼마나 힘들고 더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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