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日常

2023-09-04/월요일

월요일인 것을 잊고
느긋하게 
준비하다가 화들짝 놀라 집을 나선다. 
점점 깜빡이가 돼 가는 듯 ㅜㅜ
 
아침에 내린 비로 
오늘도 고온다습 
이런 날은 더 빨리 지친다. 
부지런한 사람들 
산책 나갔다가 만난 새며 꽃이며 깨똑으로 날리며 무엇이냐고 묻는다. 
강네이버라나 뭐라나~ 
ㅎㅎ 그래 내가 알려 줄 수 있다면 축복이지. 
 
벌써 알밤이 떨어져 있어 주워 먹어보니 제법 단맛이 난다. 
누가 뭐래도 가을은 온다. 아니 이미 와 있다. 

 
자주조희풀

배풍등

올해 처음 만난 알밤 

 
 

'日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3-09-08/걷는동안  (0) 2023.09.08
2023-09-07/아름다운 목요일  (20) 2023.09.07
2023-08-30/우드버닝(인두화)  (42) 2023.08.30
2023-08-24/가끔은 나를 위하여!  (0) 2023.08.24
2023-08-16/오후 산책  (20) 2023.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