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물향기수목원

2023-12-06/하루를 열며

이번 주는 포근하다.

겨울이 이만만 하면 얼마나 좋을까?(희망사항)

오늘아침은 미세먼지가 심해 아침인지 저녁인지 구분이 안된다.

쓸쓸한 풍경

그런대로 겨울이야기가 숨어 있는 것 같아 

폰에 담아 본다.

 

석산

겨울에도 푸른기운 

 

수목원 지키미 고양이

 

졸참나무 

밑 가지 잘라 낸 자리 

봉합 되기까지 여러해가 걸리고 있다. 

 

복자기나무 

이제 노령목이 되어 

올핸 예쁜 단풍도 못 보고 넘어간다.

 

날씨가 고르지 않아

잎을 채 떨구지 못한 나무들 

 

메타세콰이어의 잎도 초록인 채 떨어져 있다.

 

단풍이 채 들기도 전에 말라버린 단풍나무 길 

'물향기수목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3-12-16/수목원 온실  (2) 2023.12.16
2023-12-07/아침풍경 몇 장  (0) 2023.12.07
2023-12-05/온실속은 딴 세상  (10) 2023.12.05
2023-11-22/수목원 돌아보기(수요일)  (20) 2023.11.22
2023-11-19/변덕스런 일요일  (33) 2023.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