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님 나를 부른다
창밖에 아름다운 세상구경 가자고~
종일 집콕하려던 내 마음. 에너지 뿜뿜.
카메라 챙겨 수목원으로~
우리 말고도 눈이 좋은 사람들 삼삼오오 수목원을 걷는다.
조금 추운 게 문제 될 리 없지.
나도 수기도 좋다 좋다 연발.
바람에 와르르 내려앉는 눈도 좋고
흩날리는 눈도 좋다.
아직도 마음은 동심이다.
아름다운 여인
모델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쌓인 눈 쏟아져 내려도 마냥 좋아라~
내 좋은 님 수기^^
하하 호호 유쾌한 여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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