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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향기수목원

2024-01-03/신년맞이

새해가 되고 

봄비 같은 겨울비 오는 날 

수목원에 들렀다. 

 

춥지 않고 가끔 비까지 내려주니

봄날 걷는 느낌처럼 상큼하기까지~

 

바뀐 새 해 

달라진 것은 없지만 

갑진년 값진 한 해 만들어 봐야겠다. 

 

친정엄마 아프면 가슴이 아프고 

시어머니 아프면 머리가 아프다는데 ㅎㅎ

딸에게도 며느리에게도 마음 쓸 일 없게 건강 신경 써야겠다. 

이젠 뒤로 달릴 수 없으니 무조건 전진이다. 

출발 !!

 

극락조화

 

무늬월도

 

포인세티아

 

파초일엽

 

금식나무 

 

벤자민 무늬종

 

무늬알리고무나무 

 

부자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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