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되고
봄비 같은 겨울비 오는 날
수목원에 들렀다.
춥지 않고 가끔 비까지 내려주니
봄날 걷는 느낌처럼 상큼하기까지~
바뀐 새 해
달라진 것은 없지만
갑진년 값진 한 해 만들어 봐야겠다.
친정엄마 아프면 가슴이 아프고
시어머니 아프면 머리가 아프다는데 ㅎㅎ
딸에게도 며느리에게도 마음 쓸 일 없게 건강 신경 써야겠다.
이젠 뒤로 달릴 수 없으니 무조건 전진이다.
출발 !!
극락조화
무늬월도
포인세티아
파초일엽
금식나무
벤자민 무늬종
무늬알리고무나무
부자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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