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춥더니
미세먼지 나쁨이라네.
안개인지 먼지인지 뿌연 안갯속으로 해는 떠 오른다.
반가운 얼굴들 만나 못 만났던 날들에 대한 수다.
연못에 빠진 나무들 보며 저 깊은 곳에서
봄을 준비하는 개구리들이 깨어나려나?
한 바퀴 돌아보고 나니 시원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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