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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향기수목원

2024-04-04/물향기수목원의 봄 풍경

오전에 수목원에 일이 있어 내려갔다가 

엎어진 김에 쉬었다 가자고 

오후시간은 카메라 들고 한바퀴 돌아보았다.

쨍한 날이 아니라 걷기는 좋은데

하늘색이 곱지 않아 아쉽다. 

수목원은 이제 피크다. 

텅 빈 것 같던 수목원이 봄으로 가득 채워졌다. 

참 아름다운 계절이다. 

 

주차장 

이른시간이라 입장객이 없다.

 

벚꽃도 종류가 참 많다. 

 

 

꿈나무들도 현장학습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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