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잔뜩 흐리고
고온다습
집에만 있으면 안 되지
나섰더니 와~ 너무 덥다.
동네공원 도랑을 찾았으나 잠자리만 보일뿐
큰주홍부전나비는 어디로 갔을까?
처음 목표는 두 시간 산책이었는데
땀에 젖은 옷이 감겨서 서둘러 돌아왔다.
KO패다. 여름과 씨름할 생각은 아예말자.
암먹부전나비
배치레잠자리






대모벌



파리매

붉은토끼풀

달맞이꽃

닭의장풀


샤스타데이지

메꽃

강아지풀


산조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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