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예보가 있는 아침
장우산 챙겨 들고 수목원으로 간다.
빗나간 예보덕에 우산은 지팡이가 되고
폰 하나 들고 한 바퀴 돌아본다.
능소화는 간 밤에 많이 졌으나 아직은 볼만하고
무궁화는 계속 피어나고있다.
나라꽃
보기 힘든 꽃이 된 것 같다.
(폰사진) 사이즈 비율 9:16
알라만다.
문주란
소철
쿠라피아
큰산꼬리풀
노루오줌
무궁화
인물사진모드로 찍으니 배경이 흐려졌다.
워터마크를 사용하니
찍은 날짜,시간이 적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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