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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이야기

2024-07-26/동네서 놀기

어제 더위에 지치고 나니 멀리 가는 일이 두려워서 

오늘은 동네 한 바퀴 얼른 돌고 들어오자고~

꿈두레마을 정원은 여전히 꽃들이 피고 지고...

조금 시골스러운 아파트 뒷길을 걸어보쟀더니 

말끔히 예초가 되어 있다. 

지나던 아주머니가 저 위에 가면 개망초 많다고 일러주고 간다. 

역시 더위는 점점 더 가까이 느껴져서 

컴백홈. 

집에서 에어컨 신세를 져야 할 오늘이다.  

 

 

분홍납달맞이

 

풍접초

 

채송화

 

에키네시아

 

닭의장풀

 

강아지풀

 

개망초

 

숙근 코스모스(솔잎)

 

깨진 화분이나 옹기에 그림과 글을 써서 

곳곳에 진열 해 놓아 보기 좋다. 

 

백일홍

 

버들마편초

 

붉은병꽃나무

 

천일홍

 

가자니아

 

밀레니엄벨(사피니아)

 

디기탈리스

 

닥풀

 

 

일본조팝나무

 

파리매

 

밀잠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