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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향기수목원

2024-07-30/물향기수목원(폭염)

더워도 너무 더운 7 월 30일 

아침에 흐리고 무더워 집에 있어야지 했는데 

점심식사 후 집에만 있으려니 답답하여 또 수목원 행 

괜히 나왔어 후회가 밀려오는데 

아는 직원이 대단하다는 한 마디에 꼼짝없이 한 바퀴 돌았다.. 

 

관람객도 적은 오후 

나무그늘도 소용없이 더운기운만 나를 감싼다. 

매미소리 하늘을 찌르니 더 더운 것 같다. 

땀에 옷은 휘휘 감기고 

나 지금 땀에 다 젖었니? 자문자답하며 

얼음물만 들이키고 말았다. 

그래도 집에 있는 것보다는 잘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금불초

 

물레나물

 

마타리

 

땅나리

 

뻐꾹나리

 

영아자

 

과남풀

 

왕원추리

 

산비장이

 

원추천인국

 

상사화

 

부처꽃

 

분홍꼬리풀

 

부자란

 

개미취

 

벌개미취

 

맥문동

 

범부채

 

향등골나물

 

회화나무

 

수국

 

참싸리

 

오엽딸기

 

무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