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산이야기

2025-01-01/오산천산책

잠든 사이 바뀐 새 해 

새 달력 첫 장을 열기 바쁘게 시간은 또 흘러간다. 

집에만 있기에는 첫날의 의미가 무의미가 될까 하여 

오산천으로 내달았다.

철새들이라도 눈에 띄면 좋겠다는 생각이었으나 

점점 줄어드는 새들.

날씨 좋아 한바퀴 돌아보는 것으로 만족.

좋은 님들도 만나 한참 이야기 나누다 보니 

집을 나선 일은 참 잘했구나 스스로를 칭찬하는 시간이 되었다. 

 

재갈매기

 

물닭

 

흰뺨검둥오리

 

청둥오리

 

재갈매기와 쇠백로

 

비오리

 

비오리 한 쌍

왼쪽 :암컷  오른쪽:수컷

 

쇠백로

 

민물가마우지

번식깃이 보일 때는 그런대로 멋지게도 보이는 가마우지.

 

왜가리

 

딱새

 

참새

 

왜가리+흰뺨검둥오리+가마우지

 

넓적부리오리(오산천에서 전에 찍은 사진)

'오산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5-01-16/오산천  (0) 2025.01.16
2025-01-05/눈이 내리네  (0) 2025.01.05
2024-12-10/집으로 오는 길  (0) 2024.12.10
2024-12-01/동네산책  (14) 2024.12.01
2024-11-28/눈속에 단풍은 꽃이 되었다.  (18) 2024.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