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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常

2025-01-21/미세먼지 싫어

아침에 별다른 일이 없는 날이라 

조금 느긋하게 거실에 나왔는데 

창에 흰 커튼을 드리운 듯 보인다. 

??

창을 열어 봐도 마찬가지. 

도대체 뭐가 잘못된거지? 

 

추위가 풀리면서 

봄이 곧 오겠지 

좋아한지 얼마 되었다고 

연례행사인 미세먼지다.

그것도 오늘 같은 날은 최악의 수준인 듯 ~

오늘 야외활동 하는 사람들 참 힘들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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