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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향기수목원

2025-03-01/흐린날의 산책

비 예보로 많이 흐리다. 

운동삼아 잠시 다녀오자는 좋은 님 만나 

봄기분 느끼는 것으로 됐다며 

복수초 눈맞춤하고 올라왔다. 

 

주말이라서인지 관람객이 꽤 있는 편이었다. 

복수초

 

풍년화

 

연못에 얼음이 다 녹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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