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가 불편하지만
기온이 10도를 넘어가고 따뜻함이 봄이 가까이 왔음을 말해준다.
카메라를 든 진사들이 많이 보인다.
양지쪽 복수초는 활짝 ~
벌들도 찾아들었다.
아직은 별 변화를 못 느끼지만
봄, 이제 제대로 시작된 것 같다.
경칩도 지났으니 곧 춘분이 머잖았다.
반디지치
무스카리
극락조화
큰극락조화
자주괭이밥
알부카
접란
다이아문드 프로스트
등심붓꽃
아이비
무화과나무 새 순
알라만다
브론펠지어자스민
히비스커스
빌레나무
통조화
죽절초
촛대초령목(함소화)
겹동백
파파야
목련
튤립나무 (백합나무)
길마가지나무
산수유
갯버들
물이 다 녹고
오리들이 짝을 찾아 유유히 지나는 풍경
겨울이 갔음을 알려 주는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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