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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향기수목원

2025-03-07/봄은 가까이 다가오고 있다.

미세먼지가 불편하지만 

기온이 10도를 넘어가고 따뜻함이 봄이 가까이 왔음을 말해준다. 

카메라를 든 진사들이 많이 보인다. 

양지쪽 복수초는 활짝 ~ 

벌들도 찾아들었다. 

아직은 별 변화를 못 느끼지만 

봄, 이제 제대로 시작된 것 같다. 

경칩도 지났으니 곧 춘분이 머잖았다.

 

반디지치

 

무스카리

 

극락조화

 

큰극락조화

 

자주괭이밥

 

알부카

 

접란

 

다이아문드 프로스트

 

등심붓꽃

 

아이비

 

무화과나무 새 순

 

알라만다

 

브론펠지어자스민

 

히비스커스

 

빌레나무

 

통조화

 

죽절초

 

촛대초령목(함소화)

 

겹동백

 

파파야

 

목련

 

튤립나무 (백합나무)

 

길마가지나무

 

산수유

 

갯버들

 

물이 다 녹고 

오리들이 짝을 찾아 유유히 지나는 풍경 

겨울이 갔음을 알려 주는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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