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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향기수목원

2025-11-16/아름다운 휴일

가을도 이제는 뒷모습이 보이기 시작한다. 

떠나는 모습까지도 사랑하고픈 이번 가을이다. 

오늘도 단풍나무 아래 서성이며 

나의 가을을 다시 수놓아본다. 

내 나이 80이 되면 오늘 같은 모습일까? 

노년의 일상이 오늘처럼 고왔으면 좋겠다. 

일요일

내일부터 추워진다니 나들이 인파가 더 많은 것 같다. 

 

 

흰해국

 

 

털머위

 

애기동백

 

죽절초

 

명자꽃

 

팥배나무

 

 

 

오늘 낮 16도 

살짝 덥다.

(손녀,아들만나 점심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