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수원이야기 (수원화성)

방화수류정에 핀 팥배나무 더보기
눈이 즐거운 일요일 /수원화성 연중 제일 아름다운 4월의 풍경들 휴일을 맞아 찾아 온 사람들도 무척 많은 수원화성. 꽃들의 함성이 함께 하는 것 같았다. 모과꽃 복사꽃 탱자꽃 큰개불알풀 으름덩굴 모과 금낭화 옥매 더보기
장안공원 더보기
스마트폰으로 담은 화성/장안공원 비소식이 있어 폰 하나만 들고 산책길에 나섰다. 다행히 비는 맞지 않았지만 흐린 날 이런 날은 스마트폰이 똑똑하게 잘 찍어준다 ^^ 더보기
벚꽃이 진 자리에.../수원 팔달산 벚꽃이 진 자리 산벚꽃이 수줍은듯 피어 곱다. 마치 어릴적 입었던 포플린원피스의 꽃그림마냥 그렇게 수수한듯 화려해서 마음을 잡고 놓아주지 않는 산벚꽃을 난 더 좋아한다. 청명한 하늘을 향해 머리를 맞대고 새 순을 틔우지만 바람길은 내어주는 배려 요즘의 이 날씨가 참 좋다. 세.. 더보기
날마다 고운 봄날 한 때 비 온다는 소식은 있지만 예쁜 봄이 달아날까 또 나서본다. 하루가 다르게 푸르러지는 풍경속에 필 꽃은 어김없이 핀다. 그냥 좋은 날 그냥 행복한 날 그냥 보낼 수 없는 봄 더보기
장안공원/팔달산길 오전에 제법 많은 봄비가 내리고 오후 해가 쨍~ 나기에 가까운 장안공원에 나가 보았다. 영산홍이 피어나기 시작하고 꽃사과며 라일락 ,산벚나무들이 피어 꽃대궐이었다. 새 순을 틔운 나무들도 요즘은 빛나보이는 아름다움~ 서부해당 꽃사과 라일락 박태기나무 자목련 앵초 수선화 복사.. 더보기
빛나는 4월 /수원화성 매일 돌아 보아도 좋은 수원화성 초록으로 깨어나는 아름다운 풍경들 ~ ♬배경음악:Who Are We♬ 더보기
벚꽃길을 따라 /팔달산 회주도로 이번주는 벚꽃이 절정이다. 좋은 친구 만나 함께 걷는 꽃길은 그래서 더 아름다웠다. 살랑바람 불어주니 발걸음도 가볍고 폭죽 터지듯 피어있는 수많은 꽃들은 이런데 살만하지 않느냐고 묻고 있는 것 같았다. 팔달산길 중에 제일 멋진나무 처진개벚나무 (능수벚나무) 마치 분홍양산 받.. 더보기
창룡문 더보기
수원은 축제중 ~ 온 세상이 봄의 절정을 맞이하고 있다. 수원지역의 벚꽃은 아직 다 핀 것은 아니지만 휴일을 맞아 시민들은 모두 밖으로 나온 것 처럼 경기도청 일원은 만원이었다. 아침결에 만석공원 한 바퀴 돌아보니 흐린 날씨에 벚꽃이 절반쯤 피어난 것 같았다. 오전은 만석공원 오후는 경기도청과 .. 더보기
벚꽃은 다음 주에나 필 것 같다. 팔달산 회주도로에 살구꽃이 피었다. 지난 해 보다 꽃송이가 부실하다. 벚꽃은 다음 주에나 제대로 볼것 같다. 어제 내린 비에 나무들은 갈증이 해소 되었으니 꽃이 피는 속도도 빨라지려나? 벚꽃은 아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