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이야기 (수원화성) 썸네일형 리스트형 만석공원의 겨울 파란 하늘 호수에 비쳐 세상은 온통 푸르고 자작나무 끝에 날아 온 방울새는 고운 목소리로 노래한다. 또 한 계절은 자연스레 바뀌어 다른풍경으로 다가오고 연못속에 잠든 연꽃을 마음으로 본다. 논병아리 ㅇ 더보기 화서문 앞 조형물 더보기 눈이 오려나보다/수원화성 눈 예보가 있는 오늘 영상의 기온이지만 하늘이 무거운 것을 보니 밤에는 눈이 올 것 같다. 겨울이 주는 차갑지만 차분한 느낌 그런대로 화성은 또 아름답게 다가온다. ♬배경음악:Ernesto Cortazar♬ 더보기 화홍문 더보기 안개 자욱한 날 안 더보기 느티나무/소나무 더보기 겨울의 문턱에서 /수원화성. 장안공원 첫눈이 내렸고 12월이 되었으니 이젠 겨울. 그래도 곳곳에 남은 가을의 흔적을 찾아 나는 또 공원을 서성인다. 빈 가지 사이로 보이는 파란 하늘이 좋아 찍고 도 찍고... 친구가 묻는다. 그거 자꾸 찍어 뭐할거냐구~ 응~ 버릴려구 찍는거야 ㅎㅎ 버리고 버려도 또 담겨지는 내 마음의 생각처.. 더보기 첫눈 내리는 수원화성 첫눈이 오는 화서공원/화서문 더보기 수원화성/동남각루에서 장안공원까지 파란 도화지에 그린 그림처럼 구름이 떠가는 하늘 하릴없는 사람처럼 또 화성을 걷는다. 넓은 하늘과 여유로운 산책길을 누구라서 공유할 수 있겠는가. 복받은 수원시민이다. 그리 추운 날이 아니기에 걷기엔 딱이다. 용연 언저리를 맴돌던 물총새는 츱 츱 츱 열심히 노래하더니 이내 영.. 더보기 수인선세류공원 옛 철길 자리에 중국단풍나무 심어 아름다운 단풍길중에 하나로 꼽히는 가로공원인데 이제는 잎은 다 지고 기차가 떠난 빈 역사처럼 쓸쓸하지만 잠시 추억속의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한다. 더보기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에서/이억배 그림책 전 이야기주머니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이억배 그림책 원화전이다. 어른들께 들었던 옛 이야기며 다른나라 동화, 시인의 시 등을 그림으로 표현 어린이에겐 동심의 세계를 어른들에겐 추억을 일깨워 주고 있다. 작가소개. 1960년 용인 출생 학창시절을 수원에서 보내고 홍익대 미술대 조소.. 더보기 화성산책 더보기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