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이야기 (수원화성)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6-05-16/시원한 바람이 있는 만석공원 바람이 분다.어디서 오는 길인지 물어보지 않았지만 나를 비켜 어디론가 달아나는 바람.파란하늘,시원한 바람 참 잘 어울리는 아름다운 날이다. 이런 날 벤취하나 차지하고 좋은이와 마주할 수 있는 나는 행복한 사람 ^^* 가일라르디아. 좋은친구 가슴에 달아주며 힘내세요! 말하고 싶은 너. 애기메꽃 콩다닥냉이 노랑꽃창포 물닭 지칭개 붉은토끼풀 선씀바귀 쥐똥나무 찔레꽃 개개비가 사는 갈대숲 아파트45층으로 지어진다니 .... 그 높은 곳에는 까치가 사나? 평화로운 한 낮의 호수여유로운 시간~ 8996 더보기 수원화성/팔달산 주변 청명한 날은 서장대에 올라 시내를 내려다 보고 싶다. 산길을 사부작사부작 걸어 올라 꼭대기에서 내려다보는 시원함은 오늘같이 맑은 날은 최고다! 그늘에 앉으면 바람이 좋은 오늘 여름은 멀리 있는 것 같은데 체감은 여름의 한가운데 있다. 주말 의 컨디션은 굿~ 붓꽃 고들빼기 땅비싸.. 더보기 2016-05-13/저녁산책길에 /스마트폰 더보기 신풍루와 화서문 더보기 광교저수지 수변로 벚꽃이 피어 마음 들뜨게 하더니 꽃이 진 자리 녹음이 짙어졌습니다. 오랜만에 광교저수지를 찾았네요. 자주 내린 비 덕분에 저수지는 맑아 보였습니다. 목책으로 된 산책로 끝에는 붉은아까시가 피었습니다. 원예종으로 보급된 아까시는 그동안 보아왔던 흰꽃에 비해 신기한 맛은 있으.. 더보기 수원화성 늘 찾게 되는 방화수류정 더보기 팔달산 서장대주변 더보기 봉녕사에서 화서문까지 /바람이 많이 부는 날 어제는 비 내리고 오늘은 강풍이 분다. 태풍이라기엔 맑은 날 불어주는 바람이라 기분 좋긴 하지만 새싹으로 자라던 가지들이 부러지고 걸개그림들은 마치 천둥이치듯 요란한 소리를 낸다. 이렇게 바람이 많이 부는 날 카메라 들고 화성을 도는 사람 나 밖에 없다. 그래도 운동을 했다는 .. 더보기 수원성지 성모상 더보기 봉산탈춤 수원화성방문의해 토요상설공연이 행궁광장에서 열리는데 마지막 주 오후 2시에는 봉산탈춤을 공연한다. 카메라를 두고 음식축제장에 갔다가 시간이 안 맞아 집에는 못 다녀가고 핸드폰으로 아쉬움을 담았다. 더보기 오토메타/ 전시회에서 움직이는 인형들 앞에서 움직이지 않고 신기해하는 아이들이 많았다. 더보기 맑은날의 화성은 더욱 아름답다. 아침부터 분주했다. 좋은 사람들이 나를 만나러 온다는 기별이 어찌 반갑지 않으랴. 이런 날은 그냥 기운이 나고 행복해진다. 가시거리도 좋은 오늘 화성을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여유로워진 날이다. ♬배경음악:팬플릇 연주음악♬ 더보기 이전 1 ··· 41 42 43 44 45 46 47 ··· 78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