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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야기 (수원화성)

서호/서호천 축만제(서호)를 한 바퀴 돌고 서호를 따라 걸어 올라가는데 반가운 ☎벨이 울린다. 얼굴보고싶다는 좋은 님 ~ 나두!나두! 텔레파시도 쾌청한 날은 더 잘 통하나보다. ^^ 점심 같이먹고 맛있는 커피도 마시고 ,수다는 덤이고... 하루가 후딱 갔음에 아쉬워 일어서 돌아오는 길 ~ 그 파란 하늘 .. 더보기
잠이 오지 않는 밤에... 달도 차면 기우나니... 더보기
맑은 바람이 부는 날 스마트폰으로... 더보기
팔달산산책 더보기
소나기 내린 날 /수원화성 아침에 꾸물대던 하늘 11시 넘으니 비가 내리기시작 12시쯤엔 본격적으로 천둥이 치며 많은양의 비가 내렸다. 한시간쯤 내린 비는 언제 왔냐는듯 맑은하늘이 되었고 나온김에 서북각루에서 방화수류정까지 걷고 시내에 볼일 본 후 귀가. 미세먼지는 좀 누그러진것 같아 다행이다. 더보기
파란하늘이 좋아 /수원화성 우체국 택배를 부치고 돌아 오는 길 팔달산에 오르니 가을이 성큼 가까이 다가와 있음이 실감나게 하늘빛이 곱다. 청명하고 시원한 바람불고 ... 이럴거면서 왜 그리도 심하게 더웠는지... 하늘만 봐도 행복해 눈물이 날 것 같은 오늘이다. -스마트폰으로- 더보기
한달만에 비가 내렸다. 한달을 고온과 가뭄으로 보냈다 오늘 새벽 세 시 빗소리에 반가워 잠이 깨었고 서너시간동안 비가 온 것 같다. 기온도 뚝 떨어져 오늘은 마치 가을이 시작 되는듯 하늘도 청명하게 맑았다. 좋은친구 만나고 돌아 오는 길 장안공원에서 화성의 야경을 삼각대 없이 담았다. 야간외출을 잘 .. 더보기
무더위속에 잠시 연일 폭염 오늘은 한줄기 바람이 부는 것 같아 잠깐 나가보았다. 장안문 마루에 앉아 있으니 맞바람이 쳐서 그나마 좀 낫더니 역시 맹위를 떨치는 더위속에서 어쩔 도리가 없다. 더워도 너~~ 무 더워 ^^ 더보기
수원화성을 헬륨기구에서 한눈에 보다. 수원에 명물이 생겼습니다.궁금증은 못 참는 주이가드디어 오늘아침 탑승을 해 보았습니다.무더위로 조망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청명한 날 타 본다면 훨씬 ~~~ 더 만족스러울 것이라 생각합니다.하늘에서 내려다 보는 화성과 수원시내풍경이 아주 멋있더군요^^  탑승장 주변연무대와 동북공심돈,창룡문(동문)이 보입니다.  방화수류정과 용연이 중간에 보이구요^^  이쪽은 화성의 동편이 보입니다.각루와, 치,봉돈이 있습니다.    연무대 주변이구요.    화성의 북쪽을 보았습니다.멀리 장안문 (북문)이 보입니다.  조금 더 가까이...  수원의 한가운데있는 팔달산이구요서장대가 있습니다.   이쪽은 성 밖에 속하는 곳이고 도로는 1번국도입니다.  이쪽도 역시 성 밖인데 뒷편에 블루버드 월드컵경기장이 보입니다.    .. 더보기
방화수류정과용연 더보기
[스크랩] 수원화성에 헬륨기구타러 오세요^^   올해가 수원화성방문의해입니다. 어제부터 저 헬륨기구를 타고 수직 150M수직상승해서 화성을 한눈에 보게 한답니다. 신기하기도해서 오늘아침 달려 갔더니 운행에 차질이 생겨 다음주부터 정상으로 뜬다고 하네요. 잠깐 다녀오는데도 땀은 비오듯하고 가뭄에 얼마 피지 않은 맥문.. 더보기
원천천에서 친구들 만나러 가는 길에... 박주가리 노랑나비 차풀 낭아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