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이야기 (수원화성)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북각루주변 (폰) 더보기 수원화성문화축제 다녀 오는 길에 밤외출은 일년에 한 두번 정도하는 나에겐 특별한 날이었다 불꽃놀이 구경도 하고 오가며 몇 장의 사진을 찍었다 삼각대 없이 용감하게 ...ㅎㅎㅎ 초대가수로 나온 밴드 장미여관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해 주어 즐거운 시간이었다. 더보기 수원화성문화축제에서(스마트폰으로) 더보기 만석공원 더보기 화성산책 매일 화성에 간다. 친구도 만나고 바람도 만나고 근심없는 세상도 만나러~ 더보기 맑은 가을날의 화성 정말 아름다운 가을날이다 성곽따라 천천히 걸으며 이런저런 생각에 잠기는데 높은 하늘의 한점 흰구름은 세련되게 한 획을 그은 어느 화가의 표현처럼 보인다. 파란 도화지에 지난 날을 다시 그리보는 여유 가을이기에 ... 멀리있는 누구라도 손짓하면 달려 와 줄것 같은 맑은햇살 사랑.. 더보기 만석공원 추석무렵은 마음이 괜시리 분주해진다. 그렇다고 미리 다 준비할 일도 아니고 마음으로 시장 볼 준비를 하며 사야 할 물건들을 정리해 본다. 올해는 새식구도 있으니 시어머니 체면도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다. 신혼이니 둘이 여행이나 다녀오라해도 새아가의 마음은 편치 않은 모양이다.. 더보기 광교저수지 수변길 억새바람 시원한 호숫가를 걸어보자 벚나무잎은 하나 둘 물들어가고 가끔 도토리 떨어지는 소리 툭! 들려오면 어디선가 재빠른 다람쥐 달려 와 물고 달아난다. 잠시 휴식시간 극심한 통증에 화들짝 놀라고 보니 산골 땡비짓이다. 벌침을 맞았으니 백년은 건강하겠지 ㅎㅎ 지루하지 않을.. 더보기 마음이 행복한 날에... 인연에 대해 생각 해 본다 우연히? 아님 우연치 않게? 난 우연치 않음에 동그라미를 그리고 싶다. 문득 만난 것 같지만 누군가 준비하지 않았던 것은 아무것도 없는듯 하다. 내가 초록이라 말할 때 그렇다고 말해 주는 사람 저것은 무지개다 라고 말하면 같이 일곱색깔로 보아 줄 수 있는 .. 더보기 청명한 날의 화성 서북각루 주변의 억새는 투명한 햇살에 빛났다. 화성을 돌아보기에 딱 좋은 가을 천천히 역사의 현장을 돌아 보는 것도 이 가을에 해볼만한 일이다. 화성의백미 방화수류정 물총새를 발견했지만 거리가 좁혀지지 않은 탓(?)에 렌즈탓만 하고... 싱싱한 연잎 사이를 오가는 오리들은 사람.. 더보기 융건릉숲에는... 소나무 숲이 좋아 가끔 찾는 융건릉 가을바람이 스민 숲에는 새들의 분주함이 있고 갈빛 도토리들이 하나 둘 떨어지기 시작한다. 일요일이라 가족끼리 많이 찾아오고 있었다. 북쪽을 보니 광교산과 멀리 관악산까지 눈에 들어오지만 구름이 많은 하늘이다. 수염가래 누린내풀 누린내풀.. 더보기 서호(축만제) ♬배경음악: vlfkdiel ♬ 더보기 이전 1 ··· 47 48 49 50 51 52 53 ··· 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