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이야기 (수원화성) 썸네일형 리스트형 산책길에 ` 더보기 만석공원 호숫가 더보기 동행 치매를 넘어 걷기대회 더보기 스마트폰으로 담은 화성 날씨가 더워지니 무거운 카메라 들고 다니는 일도 꾀가나기 시작한다. 가벼운 차림으로 나선 산책길 스마트폰의 성능을 좀더 알게 되었다. 디카에 길들여져서 조금 불편함은 있었지만 풍경을 담기에는 별로 부족함이 없는듯 ~ 흐린 하늘에 무덥기까지. 여름인가보다. 장미가 피어나고 있.. 더보기 여름처럼 더운 오늘 /폰으로 ~~ 더보기 아름다운 봄날에 무슨 부연설명이 필요할까 비 그치고 개인 하늘 간간히 산그림자 까지도 눈부신 오늘 길은 꽃길 내가 무엇을 신었든 나는 꽃신 신은 아가씨 마음이다. 조금도 때묻지 않은 연초록 잎이며 꽃 진 자리 마져 사랑스러운 몸짓으로 나를 황홀케 하는 오후 살아있음이 감사한 날 오래 더 살아 .. 더보기 서북각루에서 더보기 축제는 시작 되었다 바람이 피운 꽃 바람에 떨어진다. 꽃비라고 봄비가 아니더냐 사람들이 쉼없이 걸어가는 인간의 바다 사이를 비집고 일렁이는 물결 꽃물결 사람물결 축제는 그렇게 시작되었다. 벚꽃은 봄의 절정을 찍고 그 꽃잎 떨어지면 초록세상 밀치고 올라와 우리는 여지없이 여름이란 계절의 문을 .. 더보기 봄이 한창인 수원화성 기다리는 마음을 아는지 바람이 불어 꽃잎을 열게하고 어느덧 세상은 축제가 시작되었네. 날마다 다른세상 나에게도 늘 새로운 날 벚꽃은 봄을 절정에 이르게 하고 참빗살나무 새잎은 초록이 곱다. 산당화 꽃을 피우는 것도 바람 꽃을 지게 하는 것도 바람 참빗살나무 더보기 봄비 내린 아침 ^^ 더보기 화성장대에 올라 ~ 더보기 동북포루 더보기 이전 1 ··· 49 50 51 52 53 54 55 ··· 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