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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야기 (수원화성)

수원효원공원/2021-08-07 배롱나무가 많은 곳 멀리 나설 수 없으니 일단 가까운 곳에서 놀기로 한다. 상태가 아주 좋으나 사방이 고층빌딩. 그래도 이만한 풍경 어디서 만나랴 그 꽃이 그꽃이지만 열심히 담아 본다. 더보기
봉녕사/2021-08-07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 본사인 용주사(龍珠寺)의 말사이다. 1208년(희종 4)에 원각국사(圓覺國師)가 창건하고 창성사(彰聖寺)라 하였다. 그 뒤 1400년대 초기에 봉덕사(奉德寺)라 개칭하였으며, 1469년(예종 1)에 혜각(慧覺)이 중수하고 봉녕사라 고쳐 부르게 되었다. 1971년에는 비구니 묘전(妙典)이 좁은 도량을 확장하여 별당과 요사채를 신축하고 선원(禪院)을 개원하였으며, 절 앞쪽으로 불량답(佛糧畓) 2,000여평을 구입하였다. 1979년에는 묘엄(妙嚴)이 주지로 부임하여 승가학원(僧伽學院)을 열었고, 종각의 신축과 함께 대종(大鐘)을 주조하였으며, 2층의 대강당을 신축하여 현재까지 도제양성의 중심도량이 되고 있다. 법당 앞 흰배롱나무와 붉은배롱나무를 잘 찍어 봐야지하고 갔는데 법회가 대적광전.. 더보기
시민농장 해바라기/2021-08-06 더운 바람이지만 많이 부는 바람에 해바라기 얼굴은 어디로 둘지 모르는듯 흔들리기만 하고... 더보기
수원시민농장/2021-07-14 아침 서울행 진료 결과 보고 내려 오는데 벌써 오후시간. 오래 비워 둔 딸네 집 잠깐 들여다 보고 집에 오는 길에 있는 시민농장 하늘이라도 보고 오자고~ 오후시간이라 연꽃은 휴식시간 ^^ 데일것 처럼 더운 날 34도란다 ㅠㅠ 조뱅이 서양벌노랑이 더보기
서호천과 서호 /2021-06-17 시민농장과 상상캠퍼스를 벗어나면 서호천을 만나고 서호천을 따라 올라가면 서호가 나온다, 천천히 산책하듯 돌아보게 되는 길이다. 개천엔 귀화종식물인 창질경이가 세력을 넓혀가고 있었다. 뚝에 서 있는 팽나무 한 그루 참 좋아하는 나무인데 주변정리가 되어 있지 않았다. 흐린 탓인지 물새도 별로 안 보이고 가마우지만 간혹 날아 다닌다. 한 바퀴 돌아보고 화서역에서 전철로 귀가. 붉은토끼풀 털갈퀴나물 미국실새삼 창질경이 왕원추리 서호 농촌진흥청 시험재배지 뿔논병아리 가마우지 쇠백로 실유카 수레국화 송엽국 문빔(숙근코스모스) 더보기
상상캠퍼스/2021-0-17 흐리 날씨 두리번 두리번 혼자서 나 뭐 하는거람~ 그래도 아이들 모습 보니 좋다. 한켠에 내가 좋아하는 예쁜 조형물이 보여 다가갔는데 설치미술작가님의 작품이 진행형이다. 환하고 ,예쁘고... 작가님을 뵈니 포스 남다르고... 좋은 작가분을 알게 되어 상상캠퍼스 갈 때마다 작품이 다르게 보일 것 같다. 설치미술작가 장태산님 정말 멋진 분이시지요? 장태산작가님의 친구 용기 더보기
탑동시민농장/2021-06-17 붉던 양귀비도 다 스러졌고 이제 연밭은 꽃봉오리를 올리기 시작했다. 열흘 정도 있으면 꽃을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또 설레기 시작한다. 루드베키아가 이젠 여름이다 하고 씩씩하게 웃는다. 더보기
방화수류정과용연/2021-05-26 용연 주변은 젊은 이들이 나들이를 많이 나와 있었다. 잠깐 둘러 보고 나오는데 화홍문 주차장 펜스에는 무너지듯 넝쿨장미가 피어 있었다. 더보기
수원시민농장(탑동)/2021-05-24 갑자기 수원 볼 일이 생겨 가는 길에 잠시 참새가 방앗간 앞을 서성이듯 저녁나절의 붉은 꽃을 담았다. 붉은 꽃 지기 전 내 마음도 얹어서~ 더보기
수원시민농장/2021-05-22 주말 어설프게 이름 있는 곳 찾아 나서봐야 사람에 시달리다 오고 말 일 남편 출근길에 수원에 들러 연습 한가하고 내 맘대로 놀다 오니 참 좋다. 더보기
수원시민농장/2020-05-05. 입하 날씨 좋은 어린이날 몽실이님이랑 만나 시민농장으로 바람만 조금 덜 불었으면 굿 이었을텐데... 사료용으로 개발된 유연보리 민들레 개소시랑개비 샤스타데이지 붉은병꽃나무 더보기
수원시민농장/2021-04-26 수원 나가는 길에 폰 하나 들고 잠시 들러 몇 장 담아오며 눈 앞에 몽실이 근무중이라 아는 척도 못하고 왔네요. 아래 밭은 꽃양귀비가 곧 피어 날 것 같습니다. 유연보리(사료용) 아래 세 장 클릭하시면 사진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