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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야기 (수원화성)

방화수류정과용연/2021-05-26 용연 주변은 젊은 이들이 나들이를 많이 나와 있었다. 잠깐 둘러 보고 나오는데 화홍문 주차장 펜스에는 무너지듯 넝쿨장미가 피어 있었다. 더보기
수원시민농장(탑동)/2021-05-24 갑자기 수원 볼 일이 생겨 가는 길에 잠시 참새가 방앗간 앞을 서성이듯 저녁나절의 붉은 꽃을 담았다. 붉은 꽃 지기 전 내 마음도 얹어서~ 더보기
수원시민농장/2021-05-22 주말 어설프게 이름 있는 곳 찾아 나서봐야 사람에 시달리다 오고 말 일 남편 출근길에 수원에 들러 연습 한가하고 내 맘대로 놀다 오니 참 좋다. 더보기
수원시민농장/2020-05-05. 입하 날씨 좋은 어린이날 몽실이님이랑 만나 시민농장으로 바람만 조금 덜 불었으면 굿 이었을텐데... 사료용으로 개발된 유연보리 민들레 개소시랑개비 샤스타데이지 붉은병꽃나무 더보기
수원시민농장/2021-04-26 수원 나가는 길에 폰 하나 들고 잠시 들러 몇 장 담아오며 눈 앞에 몽실이 근무중이라 아는 척도 못하고 왔네요. 아래 밭은 꽃양귀비가 곧 피어 날 것 같습니다. 유연보리(사료용) 아래 세 장 클릭하시면 사진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더보기
광교산/2021-04-21 단짝 친구가 오후에 수원으로 오라는 말에 버스 세 번 갈아타고 갔더니 친구 동생 정성이 뼏쳤다고 놀린다. 그러거나 말거나 나에게 영순위인 친군데 샘나냐? ㅎㅎㅎ 둘이 오랜만에 광교산버스종점에 있는 사방댐 근처를 한 바퀴 돌아보았다. 몇 년 만인지, 둘 다 수원 떠난지 한참이라 새롭다. 나비 한 마리 쫓아 다니는 걸 보고 친구가 웃었다. 난 멧팔랑나비 드디어 찍었다. 내려오다 단골로 다니던 집에 가서 잔치국수와 해물파전으로 저녁 때우고 귀가. 왕벚꽃 한 그루 이제 피기 시작한다. 사방댐의 관상용 잉어들은 엄청 크다. 멧팔랑나비 아주 많이 날아 다니는데 역시 이름처럼 빠르게 날아 다닌다. 미나리냉이 병꽃나무 산괴불주머니 자주괴불주머니 줄딸기 멧팔랑나비 한 마리 앉았네. 광교산 계곡을 정비하던 십 몇 년 전에.. 더보기
팔달문/2021-04-21 클릭하면 사진을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더보기
수원화성/2021-04-19 제일 아름다운 계절에 찾는 수원화성. 클릭하면 큰 사진으로 볼 수 있습니다. ^^ 아름다운 영산홍 ,클릭 하면 사진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더보기
수원화성/2021-04-19 사진을 클릭 하시면 크게 보입니다. 폰 사진입니다 ^^ 더보기
수원화성의 봄날/2021-04-13 오랜만에 수원화성을 찾았다. 이 무렵의 화성이 가장 아름다운 줄 알기에 꼭 돌아봐야 한다는 게 내 마음 ^^ 바람도 차고 많이 불고... 그래도 봄이기에 다 아름다운 날. 오래 살았던 곳이라 곳곳이 그리움이다. 더보기
수원화성/2021-04-13 비 그친 아침이 상쾌해 나섰더니 바람도 심하고 춥기도 하고 구름이 많은 하늘의 변덕으로 밝았다 어두웠다 정신을 못 차리게 한다. 아무래도 날은 잘 못 잡았지만 그래도 볼 건 보고 와야지...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폰 사진입니다. 더보기
수원화성 화서문/2021-03-17 아주 오랜만에 살던 곳의 미장원을 찾아 봄단장 (?)을 하고 왔다. 늘 익숙했던 버스정류장, 그리고 화서문의 나무들까지 이젠 그리워 하는 그림이 되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