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이야기 (수원화성) 썸네일형 리스트형 광교산/2021-04-21 단짝 친구가 오후에 수원으로 오라는 말에 버스 세 번 갈아타고 갔더니 친구 동생 정성이 뼏쳤다고 놀린다. 그러거나 말거나 나에게 영순위인 친군데 샘나냐? ㅎㅎㅎ 둘이 오랜만에 광교산버스종점에 있는 사방댐 근처를 한 바퀴 돌아보았다. 몇 년 만인지, 둘 다 수원 떠난지 한참이라 새롭다. 나비 한 마리 쫓아 다니는 걸 보고 친구가 웃었다. 난 멧팔랑나비 드디어 찍었다. 내려오다 단골로 다니던 집에 가서 잔치국수와 해물파전으로 저녁 때우고 귀가. 왕벚꽃 한 그루 이제 피기 시작한다. 사방댐의 관상용 잉어들은 엄청 크다. 멧팔랑나비 아주 많이 날아 다니는데 역시 이름처럼 빠르게 날아 다닌다. 미나리냉이 병꽃나무 산괴불주머니 자주괴불주머니 줄딸기 멧팔랑나비 한 마리 앉았네. 광교산 계곡을 정비하던 십 몇 년 전에.. 더보기 팔달문/2021-04-21 클릭하면 사진을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더보기 수원화성/2021-04-19 제일 아름다운 계절에 찾는 수원화성. 클릭하면 큰 사진으로 볼 수 있습니다. ^^ 아름다운 영산홍 ,클릭 하면 사진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더보기 수원화성/2021-04-19 사진을 클릭 하시면 크게 보입니다. 폰 사진입니다 ^^ 더보기 수원화성의 봄날/2021-04-13 오랜만에 수원화성을 찾았다. 이 무렵의 화성이 가장 아름다운 줄 알기에 꼭 돌아봐야 한다는 게 내 마음 ^^ 바람도 차고 많이 불고... 그래도 봄이기에 다 아름다운 날. 오래 살았던 곳이라 곳곳이 그리움이다. 더보기 수원화성/2021-04-13 비 그친 아침이 상쾌해 나섰더니 바람도 심하고 춥기도 하고 구름이 많은 하늘의 변덕으로 밝았다 어두웠다 정신을 못 차리게 한다. 아무래도 날은 잘 못 잡았지만 그래도 볼 건 보고 와야지...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폰 사진입니다. 더보기 수원화성 화서문/2021-03-17 아주 오랜만에 살던 곳의 미장원을 찾아 봄단장 (?)을 하고 왔다. 늘 익숙했던 버스정류장, 그리고 화서문의 나무들까지 이젠 그리워 하는 그림이 되었다. 더보기 수원화성/2021-01-24 모처럼 수원화성을 찾았다. 떠나온 지 3년이 돼 가니 마음도 조금씩 멀어지는 듯 큰 맘먹어야 가게 된다. 그러고 보면 내가 맘 붙이기 나름인 듯 살기 나쁜 곳도 , 좋은 곳도 따로 있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다. 영상의 기온이고 휴일이라 성곽을 걷는 사람들이 많은 오늘이다. 유투버들이 몰래카메라를 찍는듯 분홍 곰 인형을 세워 두었는데 사람이 가까이 가서 사진 찍으면 얌전히 있다가 놀라게 만들기도 한다. 인형속엔 센서가 있어 누군가의 무선 조종에 의해 움직이고 있었다. Spring Day - 2illusions 더보기 겨울이 시작되는 수원화성/2020-11-21 수원에 볼 일 있는 김에 잠깐 돌아본 화성 단풍 고운 색은 다 지고 겨울임을 말해 줍니다. 화성의 정문인 장안문 한양에서 내려 오는 길이라 북문이 문이다. 장안공원 화성어차는 오고가고... 코로나로 인해 여행 온 사람들이 지금은 적지만 주말에는 탈 수 없게 사람이 많았었다. 화성의 서문 :화서문 더보기 수원화성산책 /2020-11-21 수원천 쇠백로는 먹이사냥 중이고 주변의 나무들은 잎을 떨군채 겨울나무가 되었다. 장안공원의 늦단풍이 고울 때지만 엊그제 비로 다 진 상태. 바람만 휭하니 분다. 쇠백로 산수유 모과나무 자귀나무 튤립나무 더보기 광교호수공원 전망대에서 수원에 볼일로 간 김에 호수공원 전망대에 가 보았더니 정말 여기가 수원인가 싶게 변한 광교다. 오래전부터의 풍경을 다 기억하는 나에겐 상전벽해, 더 무슨 말이 필요할까. 흐린 날씨 였지만 , 광교는 빛나 보였다. -폰 사진- 더보기 수원화성만추2/2020-10-30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 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