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이야기 (수원화성) 썸네일형 리스트형 봉녕사/2021-10-21 봉녕사의 가을이 깊어간다. 국화와 구절초향기 가득 채운 경내 독경소리 한 줄기 바람으로 귓가에 닿는다. 묘엄스님 다비식 (tistory.com) 묘엄스님 다비식 어제보다 조금 덜 추운 오늘 점심시간의 무료함을 달랠 겸 가까운 봉녕사를 찾았더니 묘엄스님 다비식이 있음을 알립니다. 가까운 곳이지만 자주 찾지 않아 입적하신줄도 몰랐습니다. 묘엄 스 stellar2412.tistory.com 클릭하면 큰 사진이 됩니다. 보호수인 향나무 나무수국 구절초 소국들 꿩의비름 둥근잎꿩의비름 유카 풀명자 새덤종류 더보기 수원화성/2021-10-21 오전에 잠시 볼 일 보고 아우가 걷고 있다는 화성으로 달리고 달려~ 흐린 하늘이 조금 아쉬운 날이었지만 오랜만에 간 수원은 여전히 반가운 도시 ^^ 클릭하면 큰 사진이 됩니다. ▼폰사진들 화면비율 16:9 아래 두 장은 Full size 더보기 탑동시민농장/2021-09-22 비 그친 아침 아우님을 만나기로 한 시민농장 우리 만남의 광장이다. 억새가 피어나는 모습이 아름다워 몇 장 ^^ 더보기 한가위의 수원화성/2021-09-20 한가위가 되면 고향 색각이 나고 이제 고향은 없어진지 오래 태어나서 제일 오래 살았던 수원을 찾아가는 것도 고향 가는 기분이다. 화성 한 바퀴 돌며 가을바람도 맞으며 명절 기분 내 본다. ▼아래사진들을 클릭하면 큰 사진으로 화성을 볼 수 있습니다. 창룡문 연무대 방화수류정과 용연 방화수류정과 용연 수리산 관악산 광교산이 다 보이는 맑은 날이다. 광교산이 한눈에 들어온다. 서북각루에서 내려다 보면 속이 다 시원해진다. 더보기 스마트폰 full size 스마트폰 사진설정 ㅡ>사이즈 full 광각으로 길게 찍을 수 있다. 클릭하면 큰사진 ^^ 더보기 노송지대 맥문동/2021-09-11 요즘 며칠을 잠을 제대로 못 자고 있다. 멀리 있는 딸이 거의 2년만에 온다는 기별이고보니 이사 문제도 그렇고 사지를 탈출 하는 것 처럼 불안불안 하더니 드디어 16일 밤 그 곳을 떠나오는 비행기를 탄다고 하니 이제 한 숨 돌리는 기분이다. 얼른 돌아 와 얼굴 마주 하고 그간 못한 이야기 나누어야지. 보고 싶은 나의 딸 ~ 아침이 피곤했지만 좋은 님 약속 했으니 얼른 달려 가야지. 같이 아쉬운 맥문동 눈인사라도 하자고 갔는데 자건거동호회 사람들을 만나 즐거운사진놀이를 했다. 아래 사진들은 클릭하면 큰 사진이 됩니다. 더보기 수원시민농장/2021-09-11 안개 자욱한 아침 약속이 있어 시민농장으로 갔다. 어디가 경계인지 아리송할 만큼 앞이 안 보인다. 이런 풍경도 담아 두면 새롭겠다 싶어 몇 장 담아 보았다.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커집니다 더보기 노송지대/시민농장/2021-08-17 노송지대쪽에 볼일 있다기에 따라 나섰더니 지난해의 아름답던 맥문동은 아니 보이고 소나무 방제작업만 한창이다. 너무 가문 탓인지 꽃대도 안 보인다. 올해는 제대로 보기 어려울듯 싶다 수원노송지대/맥문동 이목리 노송지대 지금 맥문동이 한창이다. 보랏빛에 물든 꽃길을 걷는 기분 아주 괜찮은 선택이다. 많은 사람들의 인생 샷을 남기는 장소로 부상하고 있는 노송지대를 나도 나녀왔다. 전국에 몇 blog.daum.net ↓지난해 8월 19일 풍경 마트에 들러 김치 담글 준비를 하고 가까운 곳에 시민농장을 찾았다. 해바라기에 모여드는 방울새를 찍으려는 진사님들이 많다. 난 새를 찍을 장비는 안 되니 연밭만 휘 둘러보고 ~ 연꽃도 이젠 끝물인듯 몇 송이만 있다. 더보기 수원화성동북포루/2021-08-16 수원 창룡문사거리 신호대기중 차 안에서 담아 본 동북공심돈 더보기 월화원/2021-08-07 중국 광둥(廣東)성이 효원공원 서쪽에 조성한 중국식 정원이다. 광둥지역 전통정원의 특색을 살려 건물과 정원이 조화를 이룰 수 있게 설계되었다. 2003년 10월 경기도와 광둥성이 체결한 '우호교류 발전에 관한 실행협약'의 내용 가운데 한국과 중국의 전통정원을 상대 도시에 짓기로 한 약속에 따라 2005년 6월 15일부터 조성되기 시작하여 2006년 4월 17일 문을 열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효원공원 월화원 [孝園公園 粤華苑] (두산백과) 수원 효원공원 내에 있는 중국식 정원 월화원이다. 더보기 수원효원공원/2021-08-07 배롱나무가 많은 곳 멀리 나설 수 없으니 일단 가까운 곳에서 놀기로 한다. 상태가 아주 좋으나 사방이 고층빌딩. 그래도 이만한 풍경 어디서 만나랴 그 꽃이 그꽃이지만 열심히 담아 본다. 더보기 봉녕사/2021-08-07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 본사인 용주사(龍珠寺)의 말사이다. 1208년(희종 4)에 원각국사(圓覺國師)가 창건하고 창성사(彰聖寺)라 하였다. 그 뒤 1400년대 초기에 봉덕사(奉德寺)라 개칭하였으며, 1469년(예종 1)에 혜각(慧覺)이 중수하고 봉녕사라 고쳐 부르게 되었다. 1971년에는 비구니 묘전(妙典)이 좁은 도량을 확장하여 별당과 요사채를 신축하고 선원(禪院)을 개원하였으며, 절 앞쪽으로 불량답(佛糧畓) 2,000여평을 구입하였다. 1979년에는 묘엄(妙嚴)이 주지로 부임하여 승가학원(僧伽學院)을 열었고, 종각의 신축과 함께 대종(大鐘)을 주조하였으며, 2층의 대강당을 신축하여 현재까지 도제양성의 중심도량이 되고 있다. 법당 앞 흰배롱나무와 붉은배롱나무를 잘 찍어 봐야지하고 갔는데 법회가 대적광전..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