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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비교사진

구골목서, 은목서, 금목서의 비교 바람재 달희님 자료^^ 구골목서와 은목서 비교 ◆ 구골목서의 꽃잎은 뒤로 제켜지고 수술은 꽃잎보다 길~게 솟아 있어 좀 산만해 보인다. 향기는 은목서에 비해 시원하고, 풋풋한, 푸른 맛이 난다. 신선한 비린내도 나고… ◆ 은목서 꽃은 뒤로 제켜지지 않고 수술도 훨씬 짧다. 향기는 구골목서보다 더 진하고, 맑고, 청아하며, 감미롭다. 어느 꽃이 더 예쁜지는 차마 말 못하겠고, 은목서가 좀 더 정돈되고 빛깔도 더 은은한 것은 사실이다. 금목서 더보기
육계나무 /옮긴 글 (월계수나무 사진 추가) 동요속의 계수나무는 이 나무를 일컽는다고 하는데 실제 동요속의 계수나무는 상상속의 나무가 아닐까 생각 해 본다. 국립생물자원관 생물다양성정보 육계나무 이미지 크게보기 육계나무 - Cinnamomum loureirii Nees 학명Cinnamomum loureirii Nees 생물학적 분류계 : 식물계(Plantae) 문 : 현화식물문(Mag.. 더보기
우당 조중태/매화 8폭병풍 중후하고 고고함의 멋이 잘 나타난 동양화 한폭 우당 조중태 (又堂 趙重泰, 1902-1975)는 부안 출신으로 전주에서 활동한 서화가이다. 그는 정읍농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전주로 이사해 그곳에서 활동했다. 초기에는 추당 박호병(秋堂 朴好秉, 1978-1942)에게 배우고, 이후에는 묵로 이용우(墨.. 더보기
[스크랩] 수원역 전동열차시간표(2017년 6월 12일 현재) 수원역 전동열차시간표(2017년 6월 12일 현재) 수원역 → 서울역, 용산, 청량리, 광운대 방면(상행) 평일 첫차 05:10(광운대행), 막차 22:52(청량리행) 23:18(동묘앞행) 23:48(구로행) 토,일,공휴일 첫차 05:10(광운대행), 막차 22:54(동묘앞행) 23:18(지하서울역행) 23:34(구로행) 수원역 → 병점, 서동탄, 천.. 더보기
영주가 그려 준 그림 더보기
[스크랩] 꽃잎이 광대를 닮고, 꽃받침이 수염을 닮은 "광대수염" 감상 시리즈 꽃잎의 상순이 모자창처럼 앞으로 굽어서 광대를 연상케 하고, 꽃받침이 가늘고 끝이 뾰족하게 5개로 갈라져서 수염을 연상케 하므로 '광대수염'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 꿀풀科의 광대수염 종류들도 꽤 많고 다양한 편이다. 이들의 잎은 모두 마주나며 생김새도 조금씩 다르긴 .. 더보기
[스크랩] 야생 열매의 최고봉, 다래나무 이야기 산에서 나는 야생 열매들 중에서, 다래는 머루와 함께 옛날부터 으뜸으로 여겨왔던 귀한 먹거리로 인정받는 최고의 열매다. 배를 굶주렸던 시절에는 구황식물로, 요즘 같은 풍요로운 시기에는 무공해 별미식품으로, 세월이 암만 변해도 인기가 떨어질 날이 없다. 한 입에 쏘옥 들어오는 .. 더보기
[스크랩] 왜 굳이 큰금계국이라 할까요?   ★    금계국은   코스모스와 비슷한 노란색 꽃이 피는데 화단이나 길가에 흔히 심습니다.   그런데 우리 눈에 보이는 꽃은 거의 대부분 '큰금계국'입니다.   왜 굳이 '큰'자를 붙여 부를까요?           *   '금계국'(Coreopsis drumondii Torr.& A.Gray)은 &nbs.. 더보기
[스크랩] 봄나물의 대명사 "냉이" 시리즈 냉이 종류는 아무래도 - - - 봄에 먹는 나물 종류로 많은 사람들이 잘 알고 있을 것 같네요. 된장 듬뿍 넣고 좀 얼큰하게 간맞춰 끓이면 - - - 우리 한국 사람들에게는 더없을 정도로 맛있는 찌게가 되지요. 요즈음 시장에 나오는 대부분의 냉이들은 비닐하우스 속에서 대량 재배된 것들이 .. 더보기
[스크랩] 들국화 시리즈(2.구절초류) 우리가 흔히 가을철 산과 들에서 소담스럽고 향긋하게 피는 국화과의 야생식물 무리들을 “들국화”라고 부르기는 하지만, 실제로 들국화라는 식물명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고, 이름 그대로 ‘들에 피는 국화科 식물들을 총칭’하는 말이다. 가을에 피는 들국화들을 우선 세 무리로 크.. 더보기
[스크랩] 우리꽃 유래를 찾아서 하늘타리님으로부터 받은 메일 속에 있는 글인데 옮겨와 봅니다.알아야할 내용 같아서.... 우리꽃 유래를 찾아서 우리나라의 식물 이름은 다양한 단어의 조합으로 불려지는 것이 일반적인데, 식물의 이름은 꾸미는 말이 있어도 띄어쓰지 않는다. 예를 들자면, ‘큰꿩의비름’이라고 .. 더보기
[스크랩] 나무 이름의 유래 나무 이름의 유래 경북대 박상진 교수님의 글 우리 나라에는 약 1천여 종의 나무가 있고 남한만 하여도 약 6.7백여 종이 자라고 있다. 이렇게 많은 종류의 나무 이름에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우선 전혀 의미를 알 수 없는 생소함에 당황하게 된다. 그러나 옛 사람들이 처음 나무의 이름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