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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비교사진

[스크랩] 들국화 시리즈(1.쑥부쟁이류) 우리가 흔히 가을철 산과 들에서 소담스럽고 향긋하게 피는 국화과의 야생식물 무리들을 “들국화”라고 부르기는 하지만, 실제로 들국화라는 식물명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고, 이름 그대로 ‘들에 피는 국화科 식물들을 총칭’하는 말이다. 가을에 피는 들국화들을 우선 세 무리로 크.. 더보기
상사화 모음 상사화 종류가 이렇게 많은 줄 아는 사람은 드물 것 같다. 아직 진노랑상사화를 보지 못했으니 인연 닿는 날을 기대하며 자료사진으로 대신한다. 위도상사화 상사화 전국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으며 제일 먼저 핀다. 붉노랑상사화 내소사 일원과 그 주변에 핀다 백양꽃과 비슷한 시기에 .. 더보기
[스크랩] 꽃차례 (화서) 꽃차례 (화서) 1> 단꽃차례 [單花序] 꽃차례가 2회 이상 중복될 경우를 말한다. 예를 들어, 총상꽃차례가 다시 총상으로 달린 경우를 복총상꽃차례[複總狀花序]라 하며, 밑부분의 가지일수록 길기 때문에 전체가 원추형으로 되므로 원추꽃차례[圓錐花序]라고도 한다. 산형꽃차례가 다시 .. 더보기
[스크랩] 야생 나리 시리즈(윤생나리) 야생 나리의 종류가 너무 많고, 그 많은 사진들을 한꺼번에 나열한다는 것이 너무 길고 지루할 것 같아 말나리 종류들만 따로 떼어 묶어 본답니다. 나리의 종류들을 크게 두 무리로 구분한다면, 아무래도 ~ 줄기에 붙는 잎의 순서(잎차례)에 따라 나리 종류들과 말나리 종류들로 구분해야 .. 더보기
[스크랩] 참 신기한 땅콩   *   땅콩은   참 재미있는 식물입니다.   땅 위에서 꽃을 피우지만 열매는 땅 속에 만듭니다.   꽃이 지면 씨방자루라고 불리는 특이한 자루가   꽃의 아래쪽에서 길게 나와서   땅 속으로 깊이 들어가 땅콩의 꼬투리가 만들어집니다.   그래서 '꽃이 떨어져 생.. 더보기
[스크랩] 하늘을 능멸하려는 능소화   ★    능소화는   높이 10m 정도까지 자라는 '능소화과'의 갈잎덩굴나무입니다.   줄기의 마디에서 생기는 뿌리를   벽이나 다른 나무에 붙여 가며 하늘 높은 줄 모르고 타고 오릅니다.   우리집 대문 앞에 가로등이 하나 서 있는데 그걸 타고서 능소화가 하늘 .. 더보기
[스크랩] 꽃창포 시리즈 붓꽃科의 식물을 크게 나눈다면 붓꽃 무리들과 꽃창포의 두 무리로 나눌 수 있는데, 이들 중 종류가 많은 붓꽃 무리들을 특징에 따라 종류별로 상세히 구별하고, 꽃창포 무리들과 비교되는 점을 발견함과 동시에 꽃창포도 여러 종류가 있음을 파악하고, 원예종인 아이리스 종류들과 이들.. 더보기
[스크랩] 작약과 모란을 구분해 볼까요?   * 작약과 모란은 같은 '작약과'의 식물로 닮아도 너무 많아 구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자세히 살펴 보면 모란의 잎은 중앙에 있는 작은잎의 끝이 3~5갈래로 갈라지는 것이 작약과 다르며, 작약의 잎은 광택이 나서 햇빛을 받으면 반짝반짝하지만 모란.. 더보기
[스크랩] 앉은부채 시리즈 눈이 아직 채 녹지도 않은 산지의 습지 공간에서, 이른 봄 가장 일찍 피는 꽃은 바로 앉은부채와 노랑앉은부채라고 자신있게 장담을 하고 싶다. 2월 중순부터 중부 지역의 양지바른 산자락에서는 잎보다 먼저 눈 속에서 삐죽이 내미는 앉은부채의 불염포를 쉽게 볼 수 있다. 2월 초순부터 .. 더보기
[스크랩] 노루발 시리즈 노루의 발이 어떻게 생겼기에 이 식물들을 노루발이라 부를까? 갈라지지 않은 동그란 네 발의 모습이 마치 이 식물의 잎을 닮은 모습이 아닐까 - - - 생각을 해본다. 노루발, 또는 노루발풀이라 불리는 이 식물들의 종류도 꽤 많은 편이데, 기본종이면서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는 노루발을.. 더보기
[스크랩] 대한민국 지폐 변천사   더보기
[스크랩] 까치수염 시리즈 까치도 수염을 가지고 있을까요? ~ ㅎㅎㅎ '까치수염'은 흔히 '까치수영'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만, 아무래도 제 개인 생각 같아서는 까치수염이란 이름으로 통일을 시키면 좋을 것 같네요. 까치수염의 꽃을 자세히 관찰해 보면 꽃차례 아랫부분이 둥글다가 점점 가늘어지는데 이것은 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