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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화와 제비나비/2021-08-19 더보기
파초와 바나나 꽃 파초와 바나나는 전초의 모습만으로는 구분이 어렵습니다. 가장 쉽게 구분하는 방법은 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꽃 사이사이 포의 색이 파초는 황갈색이고 바나나는 붉은색입니다. 파초의 열매는 작고 씨가 많아 먹지 못합니다. 파초우(芭蕉雨) / 조지훈 외로이 흘러간 한 송이 구름 이밤을 어디메서 쉬리라던고 성긴 빗방울 파초 잎에 후두기는 저녁 어스름 창 열고 푸른 산과 마주 앉아라 들어도 싫지 않은 물소리기에 날마다 바라도 그리운 산아 온 아침 나의 꿈을 스쳐간 구름 이밤을 어디메서 쉬리라던고 파초 꽃 바나나 꽃 우리나라 화단이나 절에서 보는 것은 파초. 온실속에 있으면 바나나 라고 보면 되겠지요 . 더보기
나도개피 추억속의 풀 이 풀씨를 훑어 부채 위에 놓고 부채끝에 입술을 대고 오 오 오 ~~ 하면 그 떨림에 씨앗들이 이리저리 움직입니다. 어릴적 놀잇감이 없을 때는 재미있었던 놀이었어요 . 더보기
해바라기/2021-07-28 더 많은 종류의 해바라기들이 있었는데 다 담아오지 못했지만 다양한 해바라기 종류들~ 더보기
오늘 만난 풀꽃들 /2021-07-15 시기적으로 꽃이 많지 않을 때 오며 가며 눈에 띄면 반가운 눈맞춤 당아욱 아욱과당아욱 (비교사진) 사진 클릭하면 자세히 볼수 있음 더덕 봉숭아 접시꽃 붓들레아(Buddleia) 하늘이 파란 날의 풍경들 ^^ 더보기
범부채/2021-07-10 더보기
동자꽃/2021-07-09 더보기
작두콩 꽃/2021-07-08 작두콩 엄청 큰 꼬투리 그에 비해 꽃은 그다지 눈에 띄지 않는다 더보기
백리향/기린초 백리향을 만나면 쓰다듬어 보게 되고 그러면 유년시절 몽당연필에서 나던 향내가 나서 기분이 좋아진다. 지금은 볼펜이나 컴퓨터 글씨를 쓰지만 연필에서 맡아지던 향내가 그리워진다. 백리향 기린초 생명력도 강하고 번식도 잘 되고 곤충들도 좋아하는 기린초 별이 내려 앉은듯 곱다. 더보기
창질경이/2021-06-17 유럽 원산의 귀화식물로 우리나라 중부 이남의 해안가, 풀밭, 길가에 자란다. 잎은 뿌리에서 모여 나며, 긴 타원형 또는 피침형으로 길이 10-30cm, 폭 0.6-2.5cm, 밑부분은 잎자루처럼 되며, 위를 향한 털이 있다. 꽃은 봄부터 가을까지 피며, 뿌리에서 나온 길이 30-60cm인 꽃줄기 끝의 이삭꽃차례에 달린다. 꽃받침은 길이 2.5mm, 꽃부리는 막질, 흰색, 4갈래로 갈라지며, 아래쪽으로 휜다. 수술은 흰색, 꽃부리 밖으로 나온다. 열매는 삭과, 장타원형으로 씨가 2개 들어 있다. 서호천에 자리잡아 세력을 넓혀가는 중이다. 더보기
메꽃/2021-06-16 ♬도라지 캐러간 바구니 속에는 나리꽃 메꽃이 웬말인가요♪ 어려서 불렀던 동요를 다시 부르게 합니다. 더보기
라벤더,핫립세이지.흰선씀바귀/2021-05-28 핫립세이지 흰선씀바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