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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화쑥부쟁이/2021-10-16 수채화같은 예쁜 꽃 가을에 참 잘 어울리는 꽃 ♥아래 사진들은 클릭하면 큰 사진이 됩니다. 더보기
제비꽃/2021-10-12 가을인데 가끔 꽃을 피운 제비꽃을 만난다. 민들레고 제비꽃은 봄을 대표 하는 꽃이라 그런지 요즘 만나면 안스러운 마음으로 바라보게 된다. 강한 생명력을 가진 아이들 ^^ 더보기
물매화/2021-09-16 귀하신 몸 물매화 이맘때면 지나칠만큼 큰 사랑에 홍역을 치루는 꽃. 거의 10년만에 찾아 간 그 곳은 많은 변화가 있지만 그래도 꽃은 피고... 꽃마다 눈맞춤 했지만 실력부족 ,ㅜㅜ 그늘속의 꽃은 수줍은채 있었다. 이른시간 빛은 안 들어 오는데 그래도 예쁘니 자꾸 가까이 가고... 그늘속에 핀 꽃 야생화밸리에서 가꾼 꽃 더보기
석산(꽃무릇) 더보기
뻐꾹나리 뻐꾹나리의 당당함/盛鉉 떠나온 세월이 강물이 되어 바다로 흐르고 나서, 참담한 해적질에 끌려온 아낙의 설움이 어느날 옷섶에 묻혀온 뻐꾹나리 씨알 하나가 되어 풀섶에 떨어져 꽃이 됩니다 고향땅 하늘이 그리운 날에는 구름 한자락에 그리움을 노래한 나뭇잎 엽서에 띄우고, 홀연히 늦가을에 고향땅 사람 만나니, '고향 그리움' 눈물이 바위에 부딪혀 포말이 되더라도 낯선 땅에서 놀림을 받을 때마다 '당당함'으로 맞섰던 일들은 저들이 흉내조차도 못낼 아름다운 무늬와 색상으로 꽃을 피어냈습니다. 뻐꾹나리 꽃 한송이... *뻐꾹나리 꽃말은 '당당함, 영원히 당신 것, 고향생각'입니다.* 더보기
새콩/2021-09-02 식용이 가능한 콩과의 식물. 한국에서는 전국 각지의 들에서 자생한다. ‘새콩’이라는 이름은 생김새가 콩과 비슷하지만 재배하지 않는 식물을 구분해서 부르기 위해 ‘콩’ 앞에 ‘기존의 것과 다른 것’을 의미하는 ‘새’를 붙인 것이다. 크기는 1~2m 정도이다. 꽃은 8~9월에 흰색과 보라색이 섞여 피고, 열매는 10~11월에 맺는다. 식재료로 활용할 때에는 약재로 쓴다. 더보기
계요등/2021-08-25 충청이남에서 서식하던 계요등 기후변화로 이제는 수도권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풀이 되었다. 더보기
대청부채붓꽃/2021-08-21 저녁무렵피었다가 한밤중에 지는 개화시간이 짧은 꽃이다. 원래 중국 꽃이었는데 우리나라 대청도 ,백령도 부근에서 발견되어 대청부채붓꽃이라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오전은 비가 많이 와서 집콕하다 오후에 나갔더니 시간이 맞아 꽃구경을 했다^^ 노랑애기나방이 놀러 왔다. 잎이 펼쳐 든 부채를 닮았다. 더보기
상사화/붉노랑상사화/제주상사화 /2021-08-20 상사화 붉노랑상사화 제주상사화 ※상사화 종류 (자료) 위의 상사화 외에 자료는 전 부터 찍어 놓았던 자료를 덧 붙입니다. 위도상사화 백양꽃 석산(꽃무릇) 진노랑상사화 (이 사진은 염정의님 사진 빌림 ) 더보기
상사화와 제비나비/2021-08-19 더보기
파초와 바나나 꽃 파초와 바나나는 전초의 모습만으로는 구분이 어렵습니다. 가장 쉽게 구분하는 방법은 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꽃 사이사이 포의 색이 파초는 황갈색이고 바나나는 붉은색입니다. 파초의 열매는 작고 씨가 많아 먹지 못합니다. 파초우(芭蕉雨) / 조지훈 외로이 흘러간 한 송이 구름 이밤을 어디메서 쉬리라던고 성긴 빗방울 파초 잎에 후두기는 저녁 어스름 창 열고 푸른 산과 마주 앉아라 들어도 싫지 않은 물소리기에 날마다 바라도 그리운 산아 온 아침 나의 꿈을 스쳐간 구름 이밤을 어디메서 쉬리라던고 파초 꽃 바나나 꽃 우리나라 화단이나 절에서 보는 것은 파초. 온실속에 있으면 바나나 라고 보면 되겠지요 . 더보기
나도개피 추억속의 풀 이 풀씨를 훑어 부채 위에 놓고 부채끝에 입술을 대고 오 오 오 ~~ 하면 그 떨림에 씨앗들이 이리저리 움직입니다. 어릴적 놀잇감이 없을 때는 재미있었던 놀이었어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