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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잎향유^^ 꽃향유 피면 가을도 깊어졌음이라 보랏빛 짙은 향은 가는 가을 아쉬움인듯 지나는 발걸음 잡는다. 더보기
가는잎향유/용담 햇볕들기를 한 시간 정도 기다려 바라보고 있으려니 보고 보고 또 봐도 어쩜 이렇게 예쁜지 ~~ 가는잎향유 용담 October - Stephan Moccio 더보기
용담 어렸을 적 뒷산에 참 많았던 용담 이 꽃을 한묶음씩 꺾어 학교 가면 얼마나 기분이 좋았던지... 더보기
제비꽃 때를 잘 타야 사랑도 더 받는다 일곱중에 막내인 나는 늘 열외였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 만난 제비꽃 때는 아니지만 한 송이 제비꽃은 봄으로 나를 데려간다. 더보기
구절초 달빛 아래서 보면 홀린다던 구절초 . 그 눈부시게 흰 꽃이 좋아 마당 가득 심어 즐기던 때도 있었다. 분홍색은 은은해서 좋고 ,흰색은 눈부시게 아름답다. 더보기
배풍등 열매가 빨갛게 익으면 더 예쁜 배풍등 더보기
둥근잎꿩의비름/채송화 Dreaming Of Home And Mother - Chen Rong Hui 더보기
과남풀과용담 한때는 칼잎용담으로 불리웠던 과남풀 용담보다 개화시기가 이르고 꽃을 활짝 피우는 일이 드물며 청보라색이다. 드디어 용담이 피기 시작했다 꽃잎을 활짝 열어 곤충들을 불러들일 것이다. 가지와 같은 보라색이다. Goodbye Summer - Marc Enfroy 더보기
우리가 들국화라 부르는 꽃들 가을의 대표꽃 ,구절초 마당 한가득 심어 놓고 달빛을 즐기던 시절도 있었는데... 엄마생각 많이 나게 하는 하얀 꽃... 가을에 피는 국화과의 식물들을 우리는 들국화라 부른다. 정작 들국화란 이름은 없다. 가을,곧 진짜 국화의 계절도 다가 오겠지^^ 구절초 개미취 좀개미취 쑥부쟁이 해국 Goodbye Summer - Marc Enfroy 더보기
석산 불꽃처럼 피었다 짧은 생을 마감하는 가을 꽃 석산(꽃무릇) 벌써 지는 꽃이 많다. 더보기
닭의장풀 달개비란 이름이 더 친숙한 이 풀꽃의 파란색은 늘 가슴을 뛰게 한다. 오묘하고 아름다운 풀꽃. 나에게는 아버지를 생각나게 하는 꽃이다. 더보기
석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