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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시장 가는 길에 ... 시내에 큰시장을 가려고 나서니 차차 개이는 하늘, 성을 따라 걸어 가 보았습니다. 잠자리들은 높이 날고 주택 담장에는 모과알이 굵어 지고 호두도 꽤 굵게 자랐습니다. 카메라만 들고 나서면 웬만한 거리는 지척이 됩니다. 화성중에 봉돈입니다. 봉수군들은 화성 행궁과 주변을 정찰하다가 낮에는 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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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원의 풍경 더보기
전원주택 어느 취향이 독특한 건축가가 짓다만 집 실내를 들어가 보니 네모난 방은 없다. 하기야 방은 네모여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바꾸면 별건 아니지만 아무튼 귀가 나 있는 방,주방,화장실... 참 독특하다, "왜 그렇죠? " 물으니 우문에 현답이라~ "취향이지요" 소개하는 분의 한마디에 모두 웃었다. 더보기
서울 올림픽공원 어린이날이 연휴가 되었고 어제 흐렸던 날과 달리 청명해서 많은 이들이 나들이를 나왔다. 많이 덥지도 않고 바람이 씽씽 부니 모두가 즐거운 얼굴들이다. 오늘은 넓고 넓은 올림픽공원이 사람으로 넘쳐나고 있었다. 폐츄니아 물망초 모란 바람부는 벌개미취 밭 둥굴레 금낭화 붉은병꽃나무 부채붓꽃 .. 더보기
휴일의 공원 풍경 꽃들이 만발한 공원에는 가족들의 나들이가 많아 보였다. 춥지도 덥지도 않은 오늘 집안에만 있기에는 아까운 날이 아니었을까? 더보기
벚꽃축제 온동네 꽃불을 놓은 듯 화려한 봄날 경기도청과 팔달산 일원에서 벚꽃축제가 열리고 있다. 축제 하루이틀이냐~ 잠잠히 집에 있자고 작정 했건만 몸이 총알처럼 밖으로 향하고 있다. 먼저 살던동네인 장안공원에서 팔달산을 넘어 도청 마당까지 세월아 네월아 꽃비 맞는 여유를 즐기며 걸었다. 봄꽃보.. 더보기
창가에서 창가에 놓인 토우, 웃는 모습이 좋아 망원으로 ~~ 더보기
깨어나는 세상 무채색의 먼 산이 초록 구름으로 피어 오릅니다. 새순이 돋는 숲은 경이롭습니다. 머잖아 새로운 세상이 펼쳐지면 우리는 푸름을 노래 하며 아름다운 사랑을 키워 가게 되겠지요. 그저 바라만 보아도 행복해지는 봄날 입니다. 미선나무 원추리 새순이 햇살에 빛납니다. 양지쪽의 제비꽃은 수줍은 미소.. 더보기
월드컵경기장주변 명함 만한 카메라 주머니에 넣고 오후에 잠시 나간 경기장 주변 이런저런 봄꽃들이 피기 시작했다. 축구공 모양의 화장실이 이색적이다. 캐논 익서스 750 사용 더보기
궁평항 바람이 어찌나 세게 부는지 살필 겨를도 없이 한바퀴 돌고 집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