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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녕사

2024-06-27/수원 봉녕사의 능소화. 봉녕사 능소화 (tistory.com) 봉녕사 능소화드디어 기다리던 능소화가 피기 시작 합니다. 장마기간이라 하늘은 흐리지만 환하게 핀 능소화는 주변을 밝힙니다. 무더운 날씨 태풍소식 잠시 잊을 수 있는 오후였습니다. 살면서 누구를 만나stellar2412.tistory.com 장마가 시작되기 전 보러 갔더니도량은 공사중이라 조심히 능소화만 보고 나왔습니다 _()_볼 수 있게 안내해 주신 보살님께 감사합니다. 더보기
봉녕사/2021-10-21 봉녕사의 가을이 깊어간다. 국화와 구절초향기 가득 채운 경내 독경소리 한 줄기 바람으로 귓가에 닿는다. 묘엄스님 다비식 (tistory.com) 묘엄스님 다비식 어제보다 조금 덜 추운 오늘 점심시간의 무료함을 달랠 겸 가까운 봉녕사를 찾았더니 묘엄스님 다비식이 있음을 알립니다. 가까운 곳이지만 자주 찾지 않아 입적하신줄도 몰랐습니다. 묘엄 스 stellar2412.tistory.com 클릭하면 큰 사진이 됩니다. 보호수인 향나무 나무수국 구절초 소국들 꿩의비름 둥근잎꿩의비름 유카 풀명자 새덤종류 더보기
능소화 필 때면/2021-07-03 전국에 능소화의 명소로 알려진 곳이 있는데 접근이 쉬운 근거리 사찰인 봉녕사를 코로나 이후 처음 찾았다. 오늘은 초하루, 보름은 아니지만 행사가 있어 두루 돌아 볼 수는 없었고 능소화 아래서 몇 장 담고 서둘러 철수 흐린 날씨지만 꽃이 있어 환했던 시간 ^^ 날씨:흐림 무엇을 먼저 보느냐는 보는 이의 마음 앞에 있어도 뒤에 있어도 꽃은 꽃. 변하는것 없으니^^ 더보기
2018-06-30/봉녕사 능소화 드디어 기다리던 능소화가 피기 시작 합니다. 장마기간이라 하늘은 흐리지만 환하게 핀 능소화는 주변을 밝힙니다. 무더운 날씨 태풍소식 잠시 잊을 수 있는 오후였습니다.   살면서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질 수도 있어 . 파리 주위에 있으면 변소 주변이나 어슬렁거릴 거고꿀벌 주위에 있으면 꽃밭을 함께 다니게 된다잖아  (드라마 미생 중에서)                                          어떤 모습이 보이시나요?제 눈엔 기도하는 분의 모습으로~장소 때문인가요?                      패랭이꽃    지면패랭이    베토니     풀협죽도    도라지  기생초    루드베키아  자주개자리       9250 더보기
2017-06-25/광교산 봉녕사의 능소화 비가 오락가락 게으른 사람 핑계거리만 만들어 놓은 일요일 오후 능소화가 한창일 것 같아 집을 나섰다.흐린 날씨지만 제대로 핀 능소화가 경내를 환하게 밝히고 있다.                  수국도 다소곳 한 모습  도라지  접시꽃  베토니  산수국                개망초    봉녕사 후문아래 레스토랑에 핀 제라늄  에키나세아의 어울린 모습이 머물고 싶은 마음을 갖게 한다 .  돌아오는 길에 만난 쇠딱따구리가족.댓마리는 되는데 분주히 날아다녀 찍힌 녀석만 찍히고...딱따구리중에 제일 작은 녀석이다.               9079 더보기
2017-05-09/봉녕사에서(순옥씨만남) 날씨 :흐림  오늘은 19대 대통령 선거일 일찍 투표는 마치고 오전에 내리던 비 그친듯하여 나섰더니...다시 미세먼지와 흐림 산책겸 들고나온 카메라 함께 놀자하여 초하에 피어나는 꽃들과 눈맞춤 .좋은 인연 만나 살아가는 이야기도 나누고 ,꽃도만나니 오늘도 일당은 한 것 같다.흐린날의 사진은 부족함은 많지만 일기장에 남겨본다. 다시 내리는 비의 심술궂음에 서둘러 귀가.      니코말발도리    선씀바귀  좀씀바귀  붓꽃    백화등          산사나무      함박꽃나무 (산목련)       해당화  아젤리아  댕강나무    송화  아까시나무    미스김라일락        불두화            9069 더보기
묘엄스님 다비식 어제보다 조금 덜 추운 오늘 점심시간의 무료함을 달랠 겸 가까운 봉녕사를 찾았더니 묘엄스님 다비식이 있음을 알립니다. 가까운 곳이지만 자주 찾지 않아 입적하신줄도 몰랐습니다. 묘엄 스님은 청담 스님의 친 따님 이시며 성철 스님의 유일한 비구니 제자 이셨습니다. 조계종 사상 처음으로 비구니 최고 지위인 명사 법계를 받으신 분이고 승가 대학 최초 비구니 강사 이셨고 운문사 승가대학 학장을 역임하신 분이셨습니다. 큰 스님 가시는 길에 합장하고 잠시 기도하였지요. 몇 잎 남지 않은 단풍잎이 그래서 더 고왔던가봅니다. 다비식에 새끼줄을 사용하는 것은 가문이나 사찰의 풍습에 따른다고 합니다. 장작이나 숯을 사용하기도 한다는군요 ^^ 속세의 모든 인연 다 거두시고 떠나시는 날 맑은 하늘이 스님 가시는 길을 열어 두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