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국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5-07-08/서산부석사 수국 아름다운 수국길을 올라 일주문 근처에서 담아 본 풍경 두 번째 방문이지만 그래도 또 반해버린 푸른색의 수국 ^^ 부석사 올라가는 길가의 수국들 더보기 2025-07-08/모월힐링숲 수국 일전에 다녀왔지만 남편에게도 보여주고 싶어 다시 찾았다. 저번보다는 이울고 있는 느낌이 살짝 있었지만 여전히 아름다웠다. 오늘따라 어찌나 더운지잠시 돌아보고 나왔는데도 땀으로 목욕을 ~ ※이울다:꽃이나 잎이 시들다. 더보기 2025-06-30/서산 부석사 수국은 해양성기후에서 잘 자라는 식물로 보인다. 오래전 서해안 해수욕장을 놀러 다니던 때에도 어느 집이든 마당 끝에서 파란 수국을 많이 보았던 기억이 있다.이번 서산여행에서 부석사를 다시 방문하게 되었는데 오르는 길 양편에 잘 자란 파란 수국들이 줄지어 피어 있는 모습은 장관이었다.도로가 좁아 길에 차를 세우지 못해 눈으로만 보아도 충분히 행복했다. 부석사에 오르는 중간에 일주문 옆은 정점을 찍는 풍경이다. 와~~!!이렇게 멋진 수국을 보다니...찍고 또 찍어 보는데 눈으로 보는 만 못한 아쉬움. 찻방 누마루에서 마신 시원한 쌍화차.좋은 친구들과 함께한 좋은시간^^ 코끼리마늘 더보기 2025-06-30/모월힐링숲(수국) 모처럼 만나 훌쩍 떠나는 여행 월초면 바빠질 거라며 힐링할 곳 찾아 함께해 준 좋은 친구들 링을 엮어 만든 듯 동글동글 동그랗게 부푼 아름다운 꽃송이숲을 가꾸어준 푸른솔님 고맙습니다. 이만큼 아름다운 숲 없을 겁니다. 올해는 수국을 원 없이 보며 보내는 여름이다. 그중 으뜸을 꼽으라면 단박에 난 이 숲을 꼽을 것이다. 고급지게 수국이 피어있는 소나무 숲 그 매력에 퐁당 빠진 하루였다. 현장에서 보는 것이 훨씬 더 더더 아름답다. (충남,서산시) 코끼리마늘 원추천인국 더보기 2025-06-26/평택내리문화공원 수국 어제 많이 내린 비로 가지 못했던 평택내리문화공원 흐린 날씨지만 다시 가 보았다. 아직 전체 개화는 안 된 상태였지만 아름다움은 뒤지지 않는 풍경 ^^날씨:흐림 기온 24도 오늘도 좋은 님은 함께.서전 약속없이 따로 갔는데 주차장에 차 대고 보니 바로 옆에 반가운 우리님. 몽실이님아 우린 운명이여~~ 더보기 2025-06-13/꽃에게도 시간이 필요하다. 한동안 많은 꽃을 보여 주었었는데 이제 꽃들이 자리바꿈 할 때가 된 것 같다. 열매들이 눈에 띄고 다음 차례인 수국들이 한 두 송이씩 피기 시작했다. 요즘 수목원을 찾는 사람들 대부분은 수국원을 물어보는데 화분에 심어 관리해 일찍 꽃을 피워 축제를 여는 곳과 달리 노지월동하고 제자리에 피는 꽃에게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 개인적인 생각엔 6월 말쯤이 돼야 모두 원하는 풍경이 되지 않을까 싶다. 기다림의 미학 기다림 끝에서 만나는 더 큰 기쁨이 우리 앞에 오길 기다려 본다. 털중나리 약모밀(어성초) 어수리 큰까치수염 자주꿩의다리 우산나물 베토니 괭이밥 노루발풀 뱀딸기 노루오줌과 큰흰줄나비 고들빼기 수염가래 왜개연 수련 질경이택사 장미 뜰보리수 복숭아 왜성철쭉 구슬댕댕이 서양딱총나무 산딸기 정금나무 물싸리.. 더보기 2024-07-21/삼선산수목원(당진) 날씨는 꾸물거리지만 집에 있기 답답하여 일단 나가자고 가다 보니 당진 고속도로는 한가하다. 영랑사를 찾았으나 생각과 조금 달라 산너머 삼선산수목원으로...날씨가 어찌나 더운지 흔들다리까지 올라갔다가 이내 내려오고 말았다. 봄날에 오면 아름답다고 귀뜀해 주는 직원. 다음기회를 또 만들어 봐야지. 범부채 금꿩의다리 호랑나비와 산호랑나비 매화오리나무(루비 스파이스) 수국 더보기 2024-07-10/물향기수목원 ,개인 날 장맛비가 지루하게 내리더니 거의 열흘 만에 파란 하늘을 드러내는 것 같다. 마치 다른세상에 온 듯 무더위도 잊은채 상쾌한 기분이 된다. 뭉터기로 달려드는 고온의 습기정도도 오늘은 견딜만하다. 오늘은 여기저기 창을 열어 습기를 날려 보내고 바람을 들이고 싶은 날이다. (갤럭시노트 20으로 촬영) 개연 남개연 비비추 미국능소화 능소화 무궁화 수국 산수국 수국 산수국 수련 더보기 2024-07-03/화성우리꽃식물원 수목원으로 데리러 와 준 남편덕에 발안 우리꽃식물원에 잠시 들렀다. 수국은 절정은 벗어났지만 푸른빛이 좋다. 오늘은 장맛비 소강상태라서 꽃구경도 하고 좋은 날이다. 갯패랭이 범부채 풍란 끈끈이주걱 애기범부채 모나르다와 호랑나비 수국 버베나 알록봉의꼬리 삼백초 참나리 에린지움 참으아리 도라지 수련 멀꿀 말오줌때 치자 꽃댕강나무 탱자 망종화 파리매 더보기 2024-07-03/수요일아침 비예보가 있는 아침장우산 챙겨 들고 수목원으로 간다. 빗나간 예보덕에 우산은 지팡이가 되고 폰 하나 들고 한 바퀴 돌아본다. 능소화는 간 밤에 많이 졌으나 아직은 볼만하고 무궁화는 계속 피어나고있다. 나라꽃 보기 힘든 꽃이 된 것 같다. (폰사진) 사이즈 비율 9:16 알라만다. 문주란 소철 쿠라피아 큰산꼬리풀 노루오줌 무궁화인물사진모드로 찍으니 배경이 흐려졌다. 워터마크를 사용하니 찍은 날짜,시간이 적힌다. 더보기 2024-06-11/이른 무더위 시야가 뿌옇다. 이런 날은 심하게 덥다. 나무 그늘 아래에선 그런대로 시원하지만 태양을 피하고 싶은 화요일 삼복은 아직 멀었는데 폭염주의보가 내려지기도 하니 심한 기후변화, 앞으로가 문제다. 오늘 낮기온 30도 -폰사진- 쿠라피아 (꽃잔디) 붉은터리풀 참좁쌀풀 까치수염 바위취 로벨리아 제라늄 때죽나무 (충영) 해당화 더보기 2024-06-05/수요일의 물향기수목원 느긋하게 수목원을 돌아보려고 간식 챙겨먹고 물가에 앉았는데 계속 걸려오는 전화, 카톡, 문자 등등 집중할 수가 없다 점심 사주려고 수목원 정문에 왔다는 지인의 부름에 사진이고 뭐고 오늘은 안될 일이다 싶어 주섬주섬 챙겨 밖으로 나왔다. 바람한 점 없이 무더운 여름날씨 냉콩국수 한 그릇으로 점심.지인의 텃밭에 가서 상추, 아욱, 쑥갓, 깻잎 한 보따리 얻어들고 귀가.발이 효자다.나가면 빈 손으로 돌아오는 일은 없으니까 난, 복이 참 많은 사람임이 틀림없다. 털중나리 개양귀비 어수리 꽃창포 사계바람꽃 어성초(약모밀) 베토니 엘레강스옥잠 틈나리 원추천인국(루드베키아) 수련 왜성철쭉 수국 앵두 만리화 붉은찔레 으름덩굴 백로 왜가리 개양귀비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