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산 썸네일형 리스트형 초하의 수원화성/5.5 어린이날 봄은 어느덧 저만치 간듯 초록물결이 일렁입니다. 어젠 썰렁~ 오늘은 제법 더워서 땀이 납니다. 3일 연휴가 시작되는 날이라 화성을 찾은 사람도 참 많습니다. 팔달산을 올라 봄의 끝자락인지 여름의 문을 여는 것인지 소나무 숲이 좋아 오늘은 소나무를 담아 보았습니다. 참 아름다운 5월.. 더보기 살구꽃이 피었습니다. /팔달산회주도로 볼거리 많은 봄이다 팔달산 양지쪽엔 살구꽃이 많이 피었다. 나의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 저절로 흥얼흥얼 많은 사람들이 산책나온 토요일 꽃구경이 으뜸이다. 개나리,진달래,살구꽃 ~ 화려한 봄날이다. 더보기 수원화성/팔달산 2017.12.14. 목요일 이번 주 내내 영하10도를 벗어나지 못하고 추워서 연일 방콕하다가 좋은 님 씩씩하게 달려 와 주어 팔달산 명품소나무를 찾아 나섰다. 어제까지는 파란 물이 들것 처럼 푸르던 하늘이 내려 앉고 있다. 눈이라도 내리려나 했지만 춥기만 여전하고 높지 않은 산이지만 오르.. 더보기 12월 첫째 주 /수원화성 오전내내 겨울비가 내렸다. 많이 추운 것 같지않아 집을 나서니 안개가 자욱하다. 젖은 낙엽 밟으며 화양루쪽으로 올랐다. 팔달산에서 잘생긴 소나무가 가장 많은 곳이다. 솔향 맡으며 여유있게 한바퀴돌고 집에오니 이제야 해가 나는 것 같다. 더보기 유채색을 찾아서 /팔달산회주도로 빈 가지들이 많아지면서 세상은 침착할 만큼 무채색의 세계가 되었다. 오후가 되니 햇살이 퍼져 회주도로 한 바퀴 돌러 나섰다. 눈에 들어오는 유채색을 담아 보기로 했다. 단풍잎 한 장, 꽃 한송이가 보석처럼 눈을 크게 뜨게 한다. 4계절이 있어 세월이 더 빠른 것도 같지만 그래서더 많.. 더보기 수원화성행궁광장과 장안공원 행궁광장은 국화꽃축제 준비로 분주하다. 내일부터 주말까지 하려나보다. 광장에서 올려다 본 팔달산의 서장대 주변도 단풍으로 고와지고있었다. 장안공원 느티나무와 튤립나무는 단풍 들었고 ,단풍나무들은 아직이다. 오늘도 동네만 맴돌고 들어와 앉았다. 더보기 팔달산과 장안공원 맑은 날은 팔달산 정도는 올라가 줘야 한다. 가을바람이 씽씽 불어주어 화성을 걷는이들의 발걸음을 가볍게 한다. 가을은 정말 걷기에 아주 좋은 계절이다. 억새물결이 전만은 못하지만 그래도 단풍이 들기시작 해 아름답다. 담쟁이도 곱고 회주도로 단풍은 좀 더 있어야 아름다워질 것 .. 더보기 청명한 날의 팔달산 길 마치 가을인듯 오늘은 참 맑고 기온도 22도정도 바람도 불어 걷기엔 정말 좋은 날이다. 팔달산에 올라 사방을 보니 서울쪽의 관악산도 보이고 동탄까지 훤히 보인다. 작은 풀꽃들도 부전나비들도 나의 친구가 되어 주었다. 화서문 서북각루 서포루 닭의장풀 쥐꼬리망초 무릇 남방부전나비.. 더보기 변덕스런운 하루 /팔달산.장안공원 비는 오락가락 그렇다고 집에만 있자니 답답 또 올라 간 팔달산 . 한줄금 소나기 지나고 그런대로 걸을만 해서 또 천천히 걷다가 공원의 맥문동에 눈길 주다가 한나절 잘 보냈다고 ... 위로 해 보는 오늘 나팔꽃 계요등 닭의장풀 쑥부쟁이 박하 이질풀 싸리 호랑나비 박주가리 배초향 벌개.. 더보기 만추의 팔달산길 9039 더보기 단풍이 아름다운 길 /팔달산회주도로 봄은 벚꽃으로 가을은 단풍으로 아름다운 길 주말의 산책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한 주 뒤의 풍경은 또 다르게 다가오겠지. 친정에 온 딸아이와 손 잡고 걷기에 아주 좋은 날씨다. 더보기 이전 1 다음